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원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우리 눈의 시각은 천천히 발달하게 되는데요. 만 6세 전후가 되어야 성인과 비슷한 시세포를 갖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시력은 성장하면서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근시, 난시 등 굴절 이상을 발생할 수 있는데요. 한번 진행된 근시는 만 18세 전후로 멈추게 되며, 이 때 시력이 완성단계에 이릅니다. 따라서 소아 및 학령기에 시작된 근시는 성인이 되었을 때 초고도 근시로 발전할 수 있어 반드시 조기관리가 필요한데요. 최근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의 근시 발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아동 청소년 근시진행 억제에 효과가 있는 마이사이트 원데이렌즈를 도입, 처방하고 있습니다. '마이사이트 원데이렌즈..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현대사회에서 PC 및 스마트폰, 전자기기 사용으로 시각적 자극과 노출이 많아지고 대기 환경의 변화로 인해 점차 안구건조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력개선을 위한 시력교정 수술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을 가벼운 질환으로 인식하여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 방치할 경우 다양한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발생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꾸준한 치료로 개선을 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이란? 우리나라 성인 75% 이상이 앓고 있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는 경우,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눈에 불쾌감 및 자극 증상이 유발되는 눈물 막의 질환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오늘은 자고 일어났을 때 눈에 빨갛게 변하는 충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잦은 눈 충혈, 그대로 놔둬도 되는지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님이 알려드립니다. 눈이 충혈되는 원인은 안구에 미세하게 분포된 혈관이 내부적,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손상되어 나타나는데요. 충혈은 대부분 눈의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단순한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또한 눈을 비비거나 장시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했을 경우에도 일시적인 충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안구건조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에도 빨갛게 눈 충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눈 충혈은 대부분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충분한 휴식으로도..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곧 있으면 봄 날씨로 접어드는 것이 체감되는데요. 다들 봄이 오는 것을 반기는 와중에 걱정이 먼저 앞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봄 환절기 안구건조증으로 매년 고생하시는 분들인데요. 추운 겨울철보다 건조함은 나아지더라도 꽃가루나 미세먼지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봄만 되면 유독 심해지는 증상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건조증의 원인은 통계 내용을 보면 눈물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보다 마이봄샘 기능 문제로 나타나는 케이스가 더 많은데요. 봄 환절기 안구건조증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맞는 관리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이 맞겠죠? 마이봄샘 문제에 적절한 관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마이봄샘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 마이봄샘은 눈꺼풀에 있는 눈물의 기름층을 이루는 지..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을 부르는 녹내장 회복이 불가하다? 가족력, 고도근시의 이상 등 녹내장 고위험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종호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녹내장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관라하나요?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액체가 배출, 순환되는데요 이런 순환에 장애가 생겨 눈에 압력(안압)이 올라가면 시신경이 눌려 혈액 공급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여러 시력 장애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흔히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시야장애, 시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났을 땐 대부분 녹내장 말기로 진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눈 앞에 먼지, 벌레 같은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현상이 보이시나요? 안과를 가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비문증’ 흔히 말하는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시야가 바뀌는 방향대로 이물 위치도 함께 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문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며 눈의 가장 중심부에 유리체가 있는데, 이게 변화하면서 발생합니다. 이 유리체가 나이가 들수록 액체 형대로 변화면서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있는 망막 근처에 있는 조직 부분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진 부분은 투명해야 하는데 투명하지 않고 혼탁해..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많은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임신 후 시력저하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임신하고 가장 큰 눈의 변화로는 ‘시력저하’ 인데요 임신으로 인해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서 굴절력을 이용해서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각막, 수정체, 일부 망막 등에 결국은 부종(=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기는 형태가 되는데 이것 자체가 시력에 영향을 주게 되어 시력에 변화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력이 좋았던 분들은 안경을 필요로 한다든지 심지어 기존에 사용하던 안경이 잘 안 맞아 불편하다든지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보통 출산 후 각막, 수정체, 기타 등등 조직의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원래의 시력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콘택트렌즈가 대중화되어 많은 분들이 착용하고 계시죠 간혹 잠을 잘 때 착용하고 괜찮은지 문의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설명해드립니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잠이 들게 되면 각막에 산소가 투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그러므로 잠을 잘 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 각막 손상 각막 손상으로 인한 안구 통증,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구건조증 유발 렌즈 특성상 눈에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촉촉함을 유지하려고 분비하고 있는 눈물을 계속 흡수하기 때문에 눈물이 적여져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가 돌아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면 중에는 절대로 착용하시..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다양한 직업에 따라 발생하는 안질환이 다른데요 오늘은 직업성 안질환 중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성인 75% 이상이 앓고 있는 안구건조증은 장시간 PC 및 스마트폰 사용과 황사, 미세먼지 등의 대기 환경의 변화의 영향으로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는 경우,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이물감, 충혈, 뻑뻑함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글을 많이 쓰는 직업군 또는 불을 다루는 직업인 요리사와 소방관 등에 해당되는데요 안구건조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경우 각막에 상처와 혼탁으로 시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안구건조증 치료 방법” 기본적인 치료방..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대표원장 이종호의 Dr.2y2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고 불편함을 보이는 것 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인 설명해드립니다. Q1. 아이들의 눈썹 찔림 그냥 둬도 될까요? 유아에서 눈꺼풀의 덧살로 인해서 눈썹 찔림이 발생하는 것을 덧눈꺼풀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눈 주변에 있는 피부와 눈 둘레 근육이 과도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위 꺼풀 보다 아래 꺼풀에 조금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속눈썹이 각막을 찌르면서 각막에 상처가 생기고 이로 인해 눈물이 나고 눈곱이 끼고 눈이 부셔서 빛을 잘 못 보는 그런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어린 유아들의 경우 평소 눈을 자주 비빈다든지 햇볕에서 눈을 자꾸 부셔하고 ..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대표원장 이종호의 Dr.2y2 당뇨병과 안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반 이상이 안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당뇨병 환자가 많이 있는데요 실제 통계에 의하면 25세 이상 성인의 실명 원인 1위가 당뇨망막 병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망막 병증은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이 막혀 조직에 저산소증을 일으켜서 시력감소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당뇨를 대략 15년 이상 앓은 환자라면 대부분 나타나는 대표적인 당뇨합병증입니다. 초기에는 시력에 별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 시력장애 및 색각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시..

ㅇ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안안과입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대표원장 이종호의 Dr.2y2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경우 한 번쯤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눈물이 흐르는 원인을 이종호 대표원장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눈물이 왜 날까요?』 눈물흘림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 또는 눈물길 폐쇄증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안구건조증은 안구를 보호하는 눈물막의 생성이 저하되면서 충혈, 이물감, 작열감 등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외안부 안질환입니다. 겨울철 낮은 습도와 난방 기구를 사용해서 건조증이 더욱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서 예민해진 안구 표면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차가운 바람이나 강렬한 햇빛 등으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