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안구건조증

봄 환절기 안구건조증 미리 예방하는 법

밝은세상안과 2022. 3. 10. 10:16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곧 있으면

봄 날씨로 접어드는 것이 체감되는데요. 

 

다들 봄이 오는 것을 반기는 와중에

걱정이 먼저 앞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봄 환절기 안구건조증으로

매년 고생하시는 분들인데요. 

추운 겨울철보다 건조함은 나아지더라도

꽃가루나 미세먼지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봄만 되면 유독 심해지는 증상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건조증의 원인은 통계 내용을 보면

눈물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보다

마이봄샘 기능 문제로

나타나는 케이스가 더 많은데요. 

봄 환절기 안구건조증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맞는 관리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이 맞겠죠?

 

마이봄샘 문제에 적절한 관리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마이봄샘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

마이봄샘은 눈꺼풀에 있는 눈물의 기름층을

이루는 지방을 분비하는 샘인데요. 

이런 마이봄샘에 이물질이 끼거나 노폐물로 막히게 되면

눈물이 공기중에 빠르게 증발되어 버리면서

충분한 양의 눈물이 분비가 되더라도

안구 표면에 유지가 안되면서

다양한 건조증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이봄샘이 막히는 원인들은 단순히 노화로 인해

신체 기능의 저하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고

평소 오랜 시간을 보내는 환경에 먼지가 많거나

습도가 많이 낮은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봄 환절기 안구건조증에 유독 취약한 분들은

꽃가루나 미세먼지로 인해 마이봄샘이 막히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이러한 원인으로 나타나는 건조증은

해결방법만 보자면 단순한데요.

마이봄샘을 막고 있는 노폐물과 이물질을 제거하여

건강한 기름층이 분비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서

건조증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셀프 눈꺼풀 청소법>

 

가정에서 셀프로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하루 따뜻한 눈 찜질을 5분에서 10분 정도 해주시고

눈꺼풀 전용 세정액을 이용하여

마이봄샘 주변을 닦아주면 되는데요. 

빠른 개선 효과를 원하시거나

어느정도 혼자 관리하는 수준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증상을 가진 분이라면

전문적인 곳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전문 관리가 필요한

건조증 환자분들을 위한 아이아쿠아케어 센터를 만들어

전문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아이아쿠아케어와 

아쿠아IPL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온열 관리로 노폐물을 유연하게 만들어

마이봄샘을 막고 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극심한 증상을 느끼고 있는 분들 또한 

3개월 정도의 꾸준한 관리를 받게 될 경우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밝은세상안과의 건조증 관리 프로그램들은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개선 방법인 점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유효한 기술로 인정받았으며

아쿠아IPL은 신의료기술로 등재되기도 하였는데요. 

 

두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