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안구건조증

[이종호의 Dr.2y2] 바람이 불면 눈물이 왜 날까요?

밝은세상안과 2021. 2. 24. 15:12

ㅇ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안안과입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대표원장 이종호의

Dr.2y2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경우

한 번쯤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 눈물이 흐르는 원인을

이종호 대표원장께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눈물이 왜 날까요?』

 

 

눈물흘림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 또는 눈물길 폐쇄증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안구건조증은 안구를 보호하는 눈물막의 생성이 저하되면서

충혈, 이물감, 작열감 등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외안부 안질환입니다.

 

 

겨울철 낮은 습도와 난방 기구를 사용해서

건조증이 더욱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서 예민해진 안구 표면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차가운 바람이나 강렬한 햇빛 등으로

반사적인 눈물이 찔끔찔끔 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질환 중에 하나 눈물길 폐쇄증”

눈물이 내려가는 길(= 눈물주머니)이 좁아지거나 아예 막혀서

눈물이 고여 눈물이 눈꺼풀 밖으로 넘쳐흐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으나

눈 주변의 여러 조직들의 노화, 염증 등

원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찬바람이 부는 겨울 같은 계절이나 이럴 때

눈물이 정말로 많이 나서 불편한 경우에는

눈 상태에 대해서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그에 따른 치료 병행이 필요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건조증 발현 원인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인공눈물만 처방해왔던 기존의 치료에서 탈피해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중증 이상의 건조증 개선을 위해 전문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아쿠아케어

온열 마사지, 눈꺼풀 관리, 수분 보습 케어, 지압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적인 안구건조증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눈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회복하고, 눈꺼풀 관리를 통해 노폐물 제거,

수분 보습 케어와 안구 주변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서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쿠아레이저(IPL)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혈관 내에 쌓여있던 피지를 녹여

기름샘 배출을 개선해 건조증을 완화합니다.

 

 

눈꺼풀 관리가 중심이 된 ‘아이아쿠아케어’프로그램의 개발

일반적인 건조증을 넘어 시력교정수술 전,

건조증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쿠아레이저(IPL)과 결합돼 80% 이상의 환자군에서

건조증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