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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눈 앞에 먼지가 비문증, 안과에 가야할까?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1. 9. 1. 14:4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눈 앞에 먼지, 벌레 같은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현상이 보이시나요?

안과를 가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비문증

 

흔히 말하는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시야가 바뀌는 방향대로 이물 위치도

함께 변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문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며

눈의 가장 중심부에 유리체가 있는데,

이게 변화하면서 발생합니다.

 

이 유리체가 나이가 들수록 액체 형대로 변화면서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있는 망막 근처에 있는 조직 부분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진 부분은 투명해야 하는데

투명하지 않고 혼탁해 있기 때문에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분이 조직에 일부를 가리게 됩니다.

 

 

그래서 환자 스스로는 본이 시야에

검은 점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비문증의 증상

 

- 점 혹은 날파리와 같은 물체가 눈앞에 보인다.

-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 시야 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비문증의 종류

 

- 노화가 원인이 되는 퇴행적 변화

- 병적으로 출혈, 염증, 망막박리 등

병적인 소견에 의한 비문증

 

 

유리체의 부유물을 인위적으로 제거할 필요는 없으므로

퇴행적 변화는 스스로 증상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참고 인내하고 무시하면서 지내는 것이 현명하고

병적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발생 초기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망막질환을 비롯한 6대 안질환에 대한 자가진단 테스트

손쉽게 눈 건강에 대한 조기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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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대한 확진과 치료는 의사의 진찰과 검사로만 가능합니다.

해당 검사 결과는 본원 진료 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