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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이종호 대표원장의 임산부 눈 건강 관리법!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1. 7. 29. 10:4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많은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임신 후 시력저하는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임신하고 가장 큰 눈의 변화로는

‘시력저하 인데요

임신으로 인해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서

굴절력을 이용해서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각막, 수정체, 일부 망막 등에

결국은 부종(=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기는 형태가 되는데

이것 자체가 시력에 영향을 주게 되어

시력에 변화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력이 좋았던 분들은

안경을 필요로 한다든지

심지어 기존에 사용하던 안경이 잘 안 맞아

불편하다든지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보통 출산 후 각막, 수정체, 기타 등등 조직의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원래의 시력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신 중에는 각막이 붓거나

눈물 분비량이 떨어지는 등 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건조증이 발생하면 사물이 흐리게 보이거나 뻑뻑한 증상으로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각막이 마르면서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콘택트 렌즈 착용을 피하고

안경 착용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만약 임신 중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호르몬의 변화로 시력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출산 후 2-3개월 후에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 19』 밝은세상은 안전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