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의 Dr.2y2] 녹내장 질환!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by밝은세상안과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을 부르는 녹내장

회복이 불가하다?

 

가족력, 고도근시의 이상 등

녹내장 고위험군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종호 대표원장이 알려드립니다.

 

 

녹내장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관라하나요?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액체가 배출, 순환되는데요

이런 순환에 장애가 생겨 눈에 압력(안압)이 올라가면

시신경이 눌려 혈액 공급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여러 시력 장애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흔히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시야장애, 시력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났을 땐

대부분 녹내장 말기로 진단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40세 이상은 매년 정기적인

안압 측정 및 안과 검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력, 고도근시 이상 등의 고 위험군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생활 속에 안압 상승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치료에 중요한 요건입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녹내장 예방법 6가지

 

√ 금연, 넥타이 졸라 메지 않기

√ 옆으로 눕지 않기, 베개를 높여 잠자기

√ 어두운 곳에서 tv 보지 않기

√ 커피, 짜고 매운 음식 피하기

√ 스트레스 줄이기

√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블루베리 섭취

 

 

녹내장 완치가 어려우며 한번 발병하면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40세 이상이라면 매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대 국민 눈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안구건조증에 대한

6대 안(眼) 질환 자가 진단 테스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자각 증상이 미미해

조기 발견이 어려운 각종 안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6대 안질환 자가진단 테스트 시작하기 >>

 

 

빛에 대한 민감도, 시야의 범위 초점, 통증, 대비감도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질문과 O, X 형태의 쉬운 답변으로 구성돼 있어

거부감 없이 쉽게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자가 진단 테스트 결과는 안질환에 대한 확진이 아니며,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찰과 검사로 가능합니다.

해당 검사 결과는 본 원 진료 시 참고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