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눈 피로를 가중시키는 습관 by 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1. 30. 15:39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신체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약해지게 되면

다양한 질환들에 노출되듯이 우리의 눈도 예외일수는 없는데요 


특히 현대인들은 TV, 스마트폰, PC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 증가와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눈의 피로가 잦고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눈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에 피로가 쌓이면 눈 시림, 충혈, 통증,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머리, 목 등 다른 부위의 통증이나 지속될 경우

안구건조증, 비문증 등 다양한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활 습관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은 눈이 세균에 노출되지 않는 것으로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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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좀 더 자세한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눈의 휴식


우선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TV,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50분 정도 사용 후 1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 시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1분에 12~15회 정도 자주 깜빡이고

위 아래 눈꺼풀이 서로 맞닿게 충분히 감아 눈물증발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실내온도 및 습도체크


건조한 실내공기는 안구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건조증의 대표증상이 바로 눈의 피로감입니다. 


건조하지 않은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공기청정기, 식물 등을 이용해

실내 온,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주시면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건조증, 침침한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조명 


적절한 조명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는데요

100~200 룩스의 전체조명, 약 400~700룩스의 부분 조명이 적당합니다. 


또한 형광등, 스탠드 조명을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어두운 곳에서 독서, TV,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눈의 긴장감과 피로도를 높일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수분, 영양소 섭취


눈에 좋은 음식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도 있는데요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 브로콜리, 케일 등과

연어, 참치와 같은 생선들도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하루 8잔 정도 충분한 수분섭취,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줄이기,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 등의

방법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 눈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희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눈 통증 등과 같은

각종 불편사항을 관리하기 위해 안구건조증 집중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아쿠아케어 x 아쿠아레이저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건조증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온열마사지, 눈꺼풀 관리, 수분 보습케어, 지압 등으로

안구주변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건조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눈의 피로를 잘 관리하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와 함께라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상담신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