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

노안과 노인성안질환 구분법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3. 5. 16:44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우리 눈도 노안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노안은 수청제의 기능 감소가 원인으로

40대가 지나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어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나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고

초점전환도 느려지고 눈이 쉽게 피곤해질 수 있으며

사물이 잘 안보이거나 침침해지는 등의 불편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노안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데요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 첫번째는 바로 백내장입니다. 

노안이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안질환인데요 

증상으로는 사물이 두 개 이상 겹쳐 보이거나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백내장은 초기에는 안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미 진행이 된 상태라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녹내장황반변성은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노인성 안질환으로 

안압이 높거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근시를 가진 사람에게 주로 발병하며

초기에는 주변시야를 볼 수 있는 주변부 시신경세포부터 손상을 받아 

주변시야가 줄어들게 되고 점차 시력을 잃게 됩니다. 


녹내장은 백내장과 달리 완치가 어려우며 

한번 발병하면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병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로 녹내장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초기발견이 어느 질환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황반변성은 우리 눈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황반부에 변성이 생기면서 여러 가지 변화가 동반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중심 시력이 떨어져 물체가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거나

글자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는 등 갑자기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시력장애는 일단 나타나면

이전시력으로 회복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발생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50세 이상의 경우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질환들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시력회복이 어렵기에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만큼 

40대 이후부터는 1년에 한번 이상은 

안과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자각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 6대 안질환에 대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질환, 안구건조증 등 

주요 6대 질환으로 테스트 항목을 통해 

해당 질환의 발병위험도 및 현재 내 눈의 건강상태에 대한 

기본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대 안질환 자가진단 테스트 바로가기 GO



노안과 노인성 안질환!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언제든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