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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에서!

밝은세상안과 2016. 2. 19. 19:09

비문증,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에서!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

 

시야에서 뭔가 아른거리거나 작은 물체가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눈의 피로가 쌓인 경우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보인다면
날파리증이라 불리는 비문증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의 증상

비문증은 크기가 작고 점, 원, 선, 구름 같은 다양한 모양의 형태 또는 벌레 같은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현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리죠.
눈 속에 유리체라는 맑은 액체가 눈 속 부피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데
이 때 유리체에 미세한 혼탁이 있을 경우 빛이 통과하다가 망막 위에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눈 앞에 무엇인가가 아른거리거나 여러 개 점들이
떠다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개수도 여러 개일 수 있으며 형태도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노인성 변화에 의해 나타나기가 쉬우며, 근시가 있는 경우에도
유리체 변성과 액화가 진행되어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리체의 변성과 액화가 진행될수록 유리체는 점점 오그라들게 되고, 결국 망막과
접해있던 뒷 부분부터 떨어지면서 후유리체 박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때 비문증은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비문증은 고혈압, 당뇨가 있는 경우에서 유리체 출혈이 생길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망막열공, 망막박리가 일어나면 광시증이 나타나면서 발생합니다.
또한 포도막염으로 눈 속에 염증이 생기면 검은 점들이 많이 보이고 뿌옇게 흐려 보이는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처럼 비문증이 발생하게 되면 안과에 방문해 단순한 노화현상인지, 이를 치료해야 하는
질환인지 판별해야 합니다. 단순한 비문증일 경우에는 유리체 속 부유물을
인위적으로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 스스로 증상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걱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는 계속 보일 수 있겠지만
대게는 줄어들기도 하고, 적응되어 증상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비문증은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눈 앞에 뭔가 보인다는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심리적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비문증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눈 앞에 뭔가가 가리는 등의 증상
느껴진다면 여타의 질환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야아 합니다.

 

 

 

저희 밝은세상안과는 외래센터를 통해서 비문증의 진단과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점에 위치한 부산밝은세상안과는 전문 망막센터와 외래센터의 협진을 통해
망막질환과 관련된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저희 안과로 내원해주세요. 예약 후 내원하시면 신속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www.ilove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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