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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눈병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밝은세상안과 2016. 2. 29. 14:34

봄철 눈병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

 

봄철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 시기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인해 각종 눈병이나 알러지성 결막염 등으로
진료를 받는 고객님이 점차 늘어납니다.

오늘은 다양한 봄철 눈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

 

 

 

 

황사, 미세먼지로 유발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공기중에 떠 다니는 미세한 물질들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시킵니다. 이는 결막의 비만세포를 자극해 발생되는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충혈, 부종, 가려움, 이물감, 작열감, 시력저하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각종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신속하게 안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 차가운 냉 찜질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 봄철 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물질로부터의 노출을 줄이는 것,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외출 후 손과 발의 청결을 유지하고, 눈을 자주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실내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자외선 주의, 광각막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기도 쉬운데요.
이 때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안질환이 바로 광각막염 입니다.


광각막염은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각막 상피세포에 일시적인 화상 증세가 나타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이후 통증과 함께
눈물 흘림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에 방문은 물론,

안구에 자극이 되는 렌즈의 사용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각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자외선이 차단되는 선글라스 안경 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보안경을 착용하거나 빛을 가려주는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봄바람에 건조해지는 눈, 안구건조증
밤과 낮 기온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눈이 쉽게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이 때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아지게 되죠. 안구건조증은 눈의 표면이
마르면서 충혈, 자극감, 작열감, 눈물흘림,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눈을 만지거나 비비게 되면 각막 손상 또는 세균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다른 안질환으로 전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물을 자주 마시거나 찬 바람이 직접적으로
눈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해
안구의 표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이처럼 봄철에는 다양한 눈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이 외에도 각종 안질환으로 눈이 불편하다면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안구건조증 연구소가 함께 있어
건조증에 대한 맞춤 치료도 시행하고 있답니다. ^^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술 뿐만 아니라 고객님의 안 질환까지
체크하며 더 건강한 눈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진료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 예약 후 내원해주세요.^^
www.ilove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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