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망막∙녹내장∙외래

영유아 시력검사, 놓치지 마세요!

밝은세상안과 2016. 1. 29. 18:10

영유아 시력검사, 놓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

 

눈은 우리 신체의 9할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죠.
그러나 중요도에 비해 관리와 검진은 소홀한 것이 사실인데요.
영유아기의 아이들의 경우 눈의 성장과 발달을 통해 시력을 형성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홀히 관리해서는 좋지 않으며, 만 3세부터 늦어도 5세 이전에는
1차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의 시력발달
영유아는 출생 직후 큰 물체가 있는지 여부만 구별할 수 있는 정도의 시력을 갖게 됩니다.
점차 성장을 하게 되면서 생후 2주에는 0.1 이하의 시력을 갖게 되며, 생후 2개월이 지나면
사물 전체를 볼 수 있는 기능을 갖습니다.
생후 6개월이 되면 0.2 정도의 시력으로 색을 구분할 수 있게 되며, 만 3세가 지나면 0.4~0.5정도의 시력에 도달하게 됩니다. 점차 신체의 성장을 거치면서 안구도 성장하게 되는데 만 6세경에 정상시력인 1.0에 도달하며,

8~9세에는 시 기능이 완성됩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시력이 완성되므로 그 전에 미리 검진을 통해서 시력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굴절이상으로 인한 시력이상 증상은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 효과가 빠릅니다. 따라서 성인 수준의 시력이 갖춰지는 만 4~5세 이전에

눈의 이상을 치료하면 시력 증가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의 시력검사 중요성
일반적으로 영유아 발달검사를 통해서 간단한 시력체크를 시행하게 되죠.
이 때에 시력 이상을 발견하게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놓치게 된다면 아이의
시력발달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인구 100만 명당 약시 환자의 분석 결과
4세 이하의 어린이 약시가 매년 14%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급격한 증가의 이유는 영유아 시기의 안검진을 통해서
조기발견을 했기 때문으로 파악되는데요.

 

 

 

약시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평생 시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찍이 안과 검진을 통해서 시력검사와 함께 안과 전문의에게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JCI 안종합검진 _ 유아 및 어린이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JCI 안종합검진을 통해 연령별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안구가 성장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안 검진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기본적인 시력측정부터 교정시력 검사, 사시, 색각검사 등
성장기 안질환에 대해 전반적인 안 검진을 하게 됩니다.

 

 

 

 

유아 및 어린이의 안 검진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니 시력검사를 원할 경우
언제든지 예약 후 내원해주세요. : )
www.iloveeye.com

 

 

[밝은세상안과 검사 &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