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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 건강 관리방법

밝은세상안과 2016. 1. 19. 16:54

겨울철 눈 건강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

 

올 겨울은 큰 추위 없이 보내는 듯 했는데, 역시나 한파가 몰려와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바깥 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이 주를 이루는데요.
겨울철에 실내에만 머물게 되면 오히려 눈 건강에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은 겨울철 눈 건강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실내에서 겨울철 눈 건강 관리 방법

 

겨울철에는 각종 난방기구를 이용해서 실내 온도를 높이게 되죠.
실내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주변 습도는 점차 낮아서 건조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우리의 눈도 덩달아 건조해지게 되며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환기가 소홀해지면서 실내 먼지량이 증가하고
건조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죠.

이 때에는 18~23도의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거나
잦은 실내환기를 통해서 적정 습도 및 공기 청결을 유지합니다.
또한 의식적으로 자주 눈을 깜빡여주거나, 수분 보충을 통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아울러 가벼운 눈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서 눈 건강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틈틈히 눈 주변부나 관자놀이 부위를 가볍게 마시지 하거나 눈 체조가 도움이 됩니다.
눈 체조 방법은 얼굴을 정면으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양쪽 눈을 오른쪽으로 고정 시킨 후
셋까지 세고 왼쪽, 위쪽, 아래쪽도 각각 셋까지 세고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실외에서 겨울철 눈 건강 관리 방법

 

겨울에는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많죠.
특히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데요.
이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설맹증 입니다.
설맹증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으로 각막이 손상되는 안질환 인데요, 하얀 눈에 빛이 반사되는
반사율은 80% 이상으로 여름 자외선보다 4배 더 높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겨울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막이 손상되면서 찢어지거나, 화상으로 이어져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안전한 실외활동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황색 계열의 단색 고글이 좋으며 약 75%~80% 농도가 알맞습니다.
두 번째로는 시야 확보가 가능한 넓은 고글을 선택해야 하며, 습기방지 기능(김서림 방지)이 포함된 고글인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눈 건강 관리방법을 통해서 건강한 눈으로 관리가 필요한데요.
잦은 실내활동으로 눈이 건조하거나, 안질환이 의심된다면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해주세요.
예약 후 내원하면 더욱 신속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
www.ilove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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