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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수명과 관리방법

밝은세상안과 2016. 1. 15. 16:41

드림렌즈 수명과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 )

 

성장기 어린이들은 시력이 좋지 않을 경우 라식, 라섹이 어렵습니다.
한장 안구가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술 보다는 안경 착용이 일반화 되고 있죠.

 

그러나 야외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안경이나 렌즈는 적지 않은
불편 요소가 되고 있는데요. ‘드림렌즈’는 성장기 학생들의
근시억제 효과로 인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드림렌즈를 사용하면서 관리방법과 수명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드림렌즈 수명, 사용기간은?
성장기 학생들은 시력의 변화가 여러 차례 있기 때문에 안경과 렌즈를
여러 번 구매해야 하죠.
그러나 드림렌즈는 잠 자는 동안에만 착용하며, 렌즈의 분실과 마모 확률이 적어
렌즈의 수명이 일반 렌즈보다 훨씬 길어 1년 6개월 ~ 2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렌즈 사용자가 어떻게 드림렌즈를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렌즈의 수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렌즈의 보관, 세척 등 관리도 중요합니다.

 

드림렌즈 착용 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렌즈를 교체해야 합니다.

 

- 렌즈 착용 및 제거 후에도 이물감과 통증이 지속될 때
- 렌즈 착용 후 충혈되거나 흐리게 보일 때
- 눈곱이나 분비물이 심하게 발생될 때
- 렌즈 표면이 흐리게 되어 세척해도 지워지지 않을 때
- 렌즈 착용이 불편하고 원인이 불확실 할 때

 

 

 

 

드림렌즈 관리방법
드림렌즈는 눈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청결하게 세척 및 보관이 필요합니다.
렌즈 착용 시 주의사항 / 세척방법 / 보관방법을 알려드려요.^-^

 

 

 

 

렌즈 착용 시 주의사항
- 손톱을 단정히 깎아 렌즈나 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 렌즈를 빼거나 착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 렌즈를 착용한 직 후, 또는 렌즈를 제거하기 전에 습윤제 또는 인공누액을 점안하여
  렌즈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한 뒤 빼 주는 것이 좋다.
-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이상 유무를 반드시 확인한다.
- 초기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미리 렌즈를 착용하고 눈을 깜빡여준다.
- 렌즈를 끼고 잘 때는 되도록 반듯한 자세를 취한다.
- 렌즈가 빠지지 않도록 지나치게 힘주어 눈을 비비지 않는다.

 

세척방법
- 렌즈를 세척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아침에 렌즈를 제거한 직후 손바닥 위에 놓고 드림렌즈 클리너 또는 세척 성분이 있는 보존액으로

   가볍게 문질러 닦아준다.
- 세척이 마무리 된 드림렌즈는 보존 용액에 담아 보관한다.
- 클리너 세척과 함께 더욱 깨끗한 세척을 위해 한 달에 1~2회 정도 단백질 제거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보관방법
- 반드시 렌즈 전용 보존액에 보관한다.
- 착용하지 않은 렌즈는 보존액을 자주 갈아주거나, 깨끗하게 건조시켜 보관한다.
- 렌즈 착용 후에는 반드시 사용했던 용액을 버리고, 케이스를 보존액 또는 식염수로 깨끗하게 씻어

   건조한 후 보관한다.
- 렌즈 케이스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며, 1주일에 2회 80℃ 이상 끓는 물에 5분 이상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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