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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오는 시기에 망막박리 주의!

밝은세상안과 2016. 1. 4. 17:05

노안이 오는 시기에 망막박리 주의!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모두들 원하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 )

 

새해 첫 정보는 바로 안 질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망막박리인데요. 망막박리는 고도근시일 때 발생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노안이 오는 시기에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오늘은 중, 장년층에서 나타날 수 있는 망막박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망막박리는 무엇인가?
망막박리는 눈 속의 망막이 일부 또는 전부가 벗겨지면서
시력 이상을 가져오는 안 질환 입니다.
초기에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과 눈을 감아도
빛이 어른거려 보이는 광시증을 느낄 수 있으며, 망막박리가 황반부까지 미치면
시야에 커튼이 가리는 증상이나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눈 앞이 번쩍거린다
-눈 앞에 점 혹은 날파리 같이 보이는 물체가 증가했다
-시야에 커튼이 드리워지는 듯한 증세가 나타난다
-인공눈물을 넣거나 눈을 깜빡여도 침침함이 해결되지 않는다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난 상태를 망막열공, 망막이 찢어진 틈으로
액화된 유리체가 스며들어 망막이 안구 벽으로부터 박리가 되는데
벽지가 떨어지는 것 같은 현상이 망막박리입니다.

박리된 망막부분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결과적으로는 시력 손실을 불러옵니다.

 

 

노안이 오는 시기, 망막질환 발생 가능성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 몸에는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우리 눈에도 노화가 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어 노안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수정체뿐만 아니라 망막에도 노화과정에 의해 눈의 내부를 채우고
있는 유리체가 액화되고 빈 공간이 생기면서 망막으로부터 밀려나고 위축되기 시작합니다.

 

이 위축의 대부분은 눈에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드물게
유리체가 망막에 강하게 유착되어 있는 경우 유리체가 망막을 잡아당겨서
망막이 찢어져 망막박리 또는 열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망막박리의 초기에는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노안으로 혼동하여 자칫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밝은세상안과의 특별한 망막검사, 망막센터

 

 


안과에서 일반적으로 행하는 망막검사는 산동제 점안 후 눈 속의 망막과 시신경을 관찰하는
안저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서는 망막 혈관까지 자세히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에 부산밝은세상안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망막센터를 통해서 수준 높은 망막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이 직접 망막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질환을 발견하게 되면

원내에서 즉시 치료가 가능한 원 클릭 망막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밝은세상안과는 망막질환 유무 및 검사를 위한
대학병원 이상의 망막 전용 첨단 검사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안저혈관조영기(HRA2), 빛간섭탄층촬영기(DRI-OCT1)
세극등 현미경(Slit Lamp 130), 무산동 안저정밀검사(VISUCAM 200),
초음파 검사(AVISO-A/B Scan) 등을 통해 다각적인 망막 진단 및 검사를 시행합니다.

망막박리 뿐만 아니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폐쇄, 녹내장 등 다양한
망막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콘스텔레이션, 파스칼레이저를 통해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저희 안과는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술 시에도 망막진단 특수검사를 통해 안전한 시력 개선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고도근시이거나 노안수술, 안 종합검진까지 모두 가능한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세요. ^-^
www.ilove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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