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느끼는 우리의 몸, 그리고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새 한창 날씨가 좋더니 주말 사이에 다시 미세먼지가 슬슬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온만큼은 봄을 실감하기에 충분하지만, 쨍한 햇살 대신 희뿌연 풍경덕에 아직 제대로 된 봄을
만끽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몸은 이미 봄이 온 걸 알고 있는지, 왠지 하품도 한 번 더
하게 되는 것 같고 몸도 찌푸둥해지는 듯한 월요일을 보내시진 않으셨는지요.
몸이 피로함을 느낄 때마다 사람들마다 각자 하는 행동들은 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목을 뒤로
한 번 젖히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기지개를 있는 힘껏 켜곤 하지요.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서 마시면서 카페인의 힘을 빌려보곤 합니다. 이렇게 몸에 피로함이
몰려올 때, 동시에 그 피로를 느끼는 또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의 눈입니다.
눈의 피로,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눈에서 피곤함을 느끼는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자주 일어납니다.
이따금씩 눈이 퀭해지는 느낌이 들거나, 눈이 마르고 뻑뻑해지는 듯한 느낌, 또는 눈꺼풀이
유난히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것 등 다양한 증상으로 말이지요.
그렇다면 이럴 때마다 어떻게 눈의 피로를 풀고 계신가요? 아마 이것도 앞에서 본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실 겁니다. 눈을 잠깐 동안 감고 쉬거나,
잠시 먼 곳을 바라보면서 바람을 쐬거나, 또는 인공눈물의 힘을 빌리는 등으로 말입니다.
실제로도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대표원장님의 지침에 따르면, 눈의 피로가 올 때,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하는데요.
눈을 잠시 감은 상태로 쉬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집중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눈을 먼 곳을 편안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휴식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기지개를 하는 것처럼, 눈을 위와 아래, 오른쪽과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굴리면 스트레칭의 효과가 나므로 피로를 푸는 데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피로를 푸는 방법만으로는 소용이 없다면, 눈이 피로한 원인이 우리의 몸이
아니라 주변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그럼 과연 어떠한 주변 환경요소들이 우리의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눈 피로의 주범, 내 주변을 체크해보자
눈건강 관리법 1. 모니터
우리 눈을 피로하게 하는 주변 환경요소 첫 번째는 바로 모니터입니다. 우리가 사무실에서 매일,
하루종일, 장시간 동안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모니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기에 우리 눈에
더욱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모니터에서
체크해봐야 할 것은 바로 모니터의 해상도입니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너무 어둡거나 반대로 너무 밝은 경우, 눈을 더 피로하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또한 모니터와 내 눈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반대로 너무 멀리 있는 경우에도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지요. 따라서 모니터 해상도의 밝기를 눈이 편안한 정도의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해주시고,
혹시 화면이 일그러져 있거나 화질이 깨끗하지 않다면 빠른 시일 내에 수리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니터와 내 눈은 30cm 이상의 거리를 둔 상태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눈건강 관리법 2. 조명
두 번째로 체크해봐야할 것은 조명입니다. 종종 주변의 불을 모두 꺼둔 상태로 오직 스탠드 불빛에
의존하여 책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또는 이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불이 모두 꺼진 상태로
모니터를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 집중효과를 준다든지, 야근이나 취침 전이기 때문이든지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이런 습관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랍니다.
반드시 무언가를 할 때에는 스탠드 조명 외에 주변 조명들도 함께 켜둔 상태에서 읽거나 봐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조명을 뒷편에서 받아서 그림자가 생기거나 너무 밝은 빛을 한참 동안 보는 것도 눈에
좋지 않습니다. 즉 조명의 상태에 따라서 눈의 피로가 좌지우지된다고 할 수 있으니 꼭 조명을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눈건강 관리법 3. 습도
마지막으로 체크해볼 요소는 주변 습도입니다. 눈의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눈질환으로써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건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안구건조증이라는 질환 자체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그에 비해 안구건조증에 대한 예방이나 대응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눈이
건조하게 되면 눈의 피로가 더욱 가중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식물 등을 이용해
주변 환경의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우리 몸의 피로를 잘 관리해야 몸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눈의 피로도 잘 관리해야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항상 내 주변 환경을 잘 체크해보시고, 눈질환을 비롯하여 눈에 관한
각종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새 한창 날씨가 좋더니 주말 사이에 다시 미세먼지가 슬슬 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온만큼은 봄을 실감하기에 충분하지만, 쨍한 햇살 대신 희뿌연 풍경덕에 아직 제대로 된 봄을
만끽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몸은 이미 봄이 온 걸 알고 있는지, 왠지 하품도 한 번 더
하게 되는 것 같고 몸도 찌푸둥해지는 듯한 월요일을 보내시진 않으셨는지요.
몸이 피로함을 느낄 때마다 사람들마다 각자 하는 행동들은 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목을 뒤로
한 번 젖히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기지개를 있는 힘껏 켜곤 하지요.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타서 마시면서 카페인의 힘을 빌려보곤 합니다. 이렇게 몸에 피로함이
몰려올 때, 동시에 그 피로를 느끼는 또다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의 눈입니다.
눈의 피로, 어떻게 풀고 계신가요?
눈에서 피곤함을 느끼는 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빈번하게, 자주 일어납니다.
이따금씩 눈이 퀭해지는 느낌이 들거나, 눈이 마르고 뻑뻑해지는 듯한 느낌, 또는 눈꺼풀이
유난히 무거워지는 듯한 느낌,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것 등 다양한 증상으로 말이지요.
그렇다면 이럴 때마다 어떻게 눈의 피로를 풀고 계신가요? 아마 이것도 앞에서 본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실 겁니다. 눈을 잠깐 동안 감고 쉬거나,
잠시 먼 곳을 바라보면서 바람을 쐬거나, 또는 인공눈물의 힘을 빌리는 등으로 말입니다.
실제로도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은 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대표원장님의 지침에 따르면, 눈의 피로가 올 때,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하는데요.
눈을 잠시 감은 상태로 쉬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집중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눈을 먼 곳을 편안하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에 휴식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기지개를 하는 것처럼, 눈을 위와 아래, 오른쪽과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굴리면 스트레칭의 효과가 나므로 피로를 푸는 데에 있어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피로를 푸는 방법만으로는 소용이 없다면, 눈이 피로한 원인이 우리의 몸이
아니라 주변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눈이 피로해지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그럼 과연 어떠한 주변 환경요소들이 우리의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눈 피로의 주범, 내 주변을 체크해보자
눈건강 관리법 1. 모니터
우리 눈을 피로하게 하는 주변 환경요소 첫 번째는 바로 모니터입니다. 우리가 사무실에서 매일,
하루종일, 장시간 동안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모니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기에 우리 눈에
더욱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모니터에서
체크해봐야 할 것은 바로 모니터의 해상도입니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너무 어둡거나 반대로 너무 밝은 경우, 눈을 더 피로하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또한 모니터와 내 눈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반대로 너무 멀리 있는 경우에도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지요. 따라서 모니터 해상도의 밝기를 눈이 편안한 정도의 적당한 수준으로 조절해주시고,
혹시 화면이 일그러져 있거나 화질이 깨끗하지 않다면 빠른 시일 내에 수리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니터와 내 눈은 30cm 이상의 거리를 둔 상태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눈건강 관리법 2. 조명
두 번째로 체크해봐야할 것은 조명입니다. 종종 주변의 불을 모두 꺼둔 상태로 오직 스탠드 불빛에
의존하여 책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또는 이와 마찬가지로 주변의 불이 모두 꺼진 상태로
모니터를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 집중효과를 준다든지, 야근이나 취침 전이기 때문이든지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이런 습관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이는 눈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랍니다.
반드시 무언가를 할 때에는 스탠드 조명 외에 주변 조명들도 함께 켜둔 상태에서 읽거나 봐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조명을 뒷편에서 받아서 그림자가 생기거나 너무 밝은 빛을 한참 동안 보는 것도 눈에
좋지 않습니다. 즉 조명의 상태에 따라서 눈의 피로가 좌지우지된다고 할 수 있으니 꼭 조명을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눈건강 관리법 3. 습도
마지막으로 체크해볼 요소는 주변 습도입니다. 눈의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눈질환으로써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건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안구건조증이라는 질환 자체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그에 비해 안구건조증에 대한 예방이나 대응은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눈이
건조하게 되면 눈의 피로가 더욱 가중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나 식물 등을 이용해
주변 환경의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우리 몸의 피로를 잘 관리해야 몸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눈의 피로도 잘 관리해야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항상 내 주변 환경을 잘 체크해보시고, 눈질환을 비롯하여 눈에 관한
각종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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