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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에도 종류가 있다? (4) 난시성노안

밝은세상안과 2012. 12. 19. 13:00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최근에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노안인구의 치료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저번 부터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노안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포스팅 최하단의 베너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시간에는 그 마지막 시간으로 노안의 종류 중 남은 하나인 난시성 노안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시성 노안? 그전에 난시 부터 알아보자.


난시성 노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에 앞서 우선은 난시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난시는 우리의 눈이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이전에 설명드렸던 원시와 근시를 예로 들어서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원시나 근시는 상이 망막보다 그 초점이 앞 혹은 뒤에 맺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점이 맺히는 위치가 정시에 비하여 앞쪽과 뒤쪽으로 쏠려 있는 것이지
초점 자체가 흐트려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난시의 경우에는 그 초점이 한점에서 맺히지 못하고 흐터져서 발생하게 되어 
우리가 사물을 볼 때 흐려지고 초점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난시성 노안과 난시?


이런 부분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난시성 노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난시성 노안이란 노안이 가지는 특징 중 하나인 근거리 시력저하의 문제와
난시가 가지는 상이 흐려보이고 겹쳐 보이는 현상이 합쳐진 것입니다.
즉, 원거리 사물을 볼 때는 사물이 겹쳐서 보이지 않지만 근거리 가까운거리의 사물을 볼 때에는 
상이 겹쳐보이거나 하는 현상을 보이는 것이 바로 난시성노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난시성노안이 발생하게 되면 복시현상(상이 여러개로 겹쳐보이는 현상)으로 인하여 
고개를 기울여서 사물을 쳐다보게 되고 또 심할 경우에는 두통과 피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안구 역시 쉽게 피로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밝은세상안과와 함께 노안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4개의 종류인 노안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배너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더 정확한 검사 및 본인이 어떤 노안에 해당되는지 혹은 지금까지 설명드린 증상 중에 
그런 것을 겪고 있는데 스스로 노안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서울 밝은세상안과의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주저마시고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