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점점 공부량이 많아진 우리 아이들은 이동 시간에도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학부모님들까지도 이동하는 시간까지도 아끼지 말라고 하시며 책을 쥐어주시고, 책 한 자라도 더 보도록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물론 그 중에 책을 정말 좋아해서, 소위 아이들끼리 말하는 '모범생'들. 어른들 눈에는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참 대견스러워 보일 수는 있어도 아이의 눈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폰때문에 심한 근시가 될 수 있다? 최근에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을 잃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컴퓨터보다도 더 근거리에서 자주 보게 되기 때문에 수정체의 조절력이 가까운 곳으로만 초점이 맞춰지도록 맞춰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