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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지는 방법] 노안을 위해 체크해봐야할 것들

밝은세상안과 2013. 9. 2. 16:37
노안, 혹시 나에게도 벌써?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노안이라는 현상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게 되는 노화현상의 하나로써,
카메라의 조리개처럼 사물의 초점을 조절해주는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노화 현상으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근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초점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가까운 거리의 초점이 흐려지게 되는 것이
바로 대표적인 노안의 증상이지요.

그런데 이와 같은 노안 현상은 보통 40대부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더 젊은 30대에서도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여러 가지 영상 기기를 통한 무리한 작업으로 인해 전보다
눈의 피로가 잦아지는 것이 그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혹시라도 나타나게 될 노안을 대비해서 이른 나이부터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은 노안을 예방하기 위한 시력 좋아지는 방법으로
어떠한 것들을 기억해두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습관을 잘 체크해보세요


노안을 앞당기는 요인 중의 하나는 바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잘못된 습관이라는 것은 눈을 쉽게 피로하게 하고 눈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습관들을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태블릿 PC등을 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휴대용 기기들을 너무 자주 사용하다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화면을 근거리에서 너무 장시간 동안 보지 마시고, 볼 때에는 잠깐씩 휴식을
취해서 눈을 쉬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도
위와 같은 기기들의 사용이나 독서 등을 할 경우에도 눈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이러한 행동들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편으로 지나친 흡연이나 음주 습관이 있다면 이 또한 노안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물론 흡연과 음주가 노안의 발생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잦은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상 자신의 상태를 신경써서 잘 관리해주시는 것이 노안 뿐만 아니라 몸 건강에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주변의 조명을 체크해보세요

그 다음으로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 기억해두어야 할 것은 바로 조명입니다.
우리의 눈은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 동안 계속 움직이고 활동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눈이 활동하고 있는 공간이나 화면의
조명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작은 글씨를 읽어야하는 곳에서의
조명은 노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종 많은 분들께서 독서를 할 때 방안의 불을 꺼둔 상태에서 스탠드 조명 만을 키고
글을 읽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렇게 하는 것은 눈에 좋지 않답니다. 어두운 공간에서
글을 읽게 되면 눈이 긴장하게 되면서 더 빨리 피로해지게 되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심한 경우에 있어서는 눈의 충혈이나 자율신경계의 변화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시력감퇴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글을
읽을 때의 조명은 약
400에서 700 룩스 정도 즉, 백열등 한 개와 스탠드 형광등을 함께
사용하는 정도의 밝기로 유지해주시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그리고 TV나 컴퓨터도 많이 보실 텐데요. 이와 같은 전자기기의 화면을 보실 때의 조명은
화면의 조명과 실내 조명이 같도록 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조명의 차이가
없어야 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반면에 주무실 때에는 주변에 조명빛이
없도록 잘 차단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새어나오는 빛이 있게 되면, 잠을 자면서도 눈이
무의식적으로 빛을 감지하기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수면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잠을 자면서도 눈이 무의식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 눈이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나아가서 충분히 숙면을 잘 취해주셔야 우리 눈의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흔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안에서도
마찬가지인 셈이지요. 특히 노안을 촉진시키는 요소로써 활성산소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가 수면을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긴장이 풀리면서 이완이 됨과 동시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숙면을 통해서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잠을 편안하고 충분하게 잘 쉬면서 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사항들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항상 규칙적으로 취침시간을 잘 지키면서 잠을 자는지, 또는
충분한 수면시간 동안 잠을 자는지, 그리고 취침 공간이나 환경이 숙면에 방해가 되는 것이
없는 지 등을 말이지요. 참고로 보통 성인의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에서 8시간 정도이며
고령자인 경우에는 5시간에서 7시간 정도라고 하니, 나에게 적절한 수면시간에 맞게 취침을
취해주시는 것이 눈도 충분히 쉴 수 있으므로 좋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부분들을 잘 체크해보시고 잘 지켜주신다면 노안의 진행을 좀 더 늦추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 눈의 상태가 어떠한지
잘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므로, 언제라도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를 방문하셔서 정밀검사를
통해 눈 상태와 노안을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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