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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방법] 이것 만은 피해주세요

밝은세상안과 2013. 8. 30. 13:0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이번 여름 열대야가 계속 되는 동안, 아마 밤새 잠 설치신 분 많으셨을 거예요.
수면 시간 동안에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그 다음 날 피로도 더 쌓이고
스트레스도 높아진다고 하죠. 면역력도 더 떨어지고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정신 건강과 몸 건강을 위해서는 밤에 충분하게 숙면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위 때문도 아닌데, 밤에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런 증상을 흔히 불면증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불면증 치료방법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그 전에 먼저 혹시 잠을 자기 전
어떤 음식을 드시지 않았는지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그 음식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식 - 초콜릿, 감자튀김


보통 사람들은 낮보다 밤이 될 수록 단 음식이 땡긴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콜릿은 단 음식 중에 대표적인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초콜릿 중에서도
특히 다크 초콜릿은 잠을 방해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크 초콜릿에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몇 제품에서는 커피 한 잔의 25~38% 정도
해당되는 카페인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초콜릿을 먹고 난 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감자튀김은 고지방 식품으로써 자기 전에 먹게 되면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심한 속쓰림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자기 전에 감자튀김을 많이 드시게 된다면 수면에 크게 방해가 될 수 있답니다.


음식 - 스테이크, 매운 요리


다음으로는 자기 전에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침하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드시게 될 수 있는데요.
식사 중에서도 스테이크와 매운 요리는 피해주시는 것이 잠에 도움이 된답니다.
스테이크는 고단백 식품으로써 잠의 리듬을 방해하며, 수면 중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지방이 많기 때문에 비만에 있어서도 치명적인 음식이지요.

매운 요리는 매운 성분으로 인해서 수면 중에 속쓰림으로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는 시간을 줄어들게 하며, 몸의 체온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 - 술, 커피


간혹 술이 잠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 반대이지요.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시간까지는 단축시킬 수 있겠지만, 오히려 수면 중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됩니다. 즉, 얕은 잠과 깊은 잠의 불규칙이 일어나서 다음날 더 피곤하게
되지요. 그렇기에 빨리 잠들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커피는 많은 분들께서 잠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중에 하나일텐데요.
디카페인 커피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셔서 자기 전에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 속에도 잠을 방해하기에 충분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디카페인 커피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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