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안과 JCI 재인증 추진

밝은세상안과는 JCI 재인증 추진 중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저희 병원은 지난 2011년, 국내 단일안과로는 최초로 JCI 국제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JCI 인증은 자랑을 목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랍니다.
말 그대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준높은 병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국제 의료서비스 기준에 적합한 병원이 되기 위해 획득한 인증인데요-

 

JCI 인증, 무엇을 뜻하나?

JCI 인증은 국제 의료기관 평가 위원회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를 통과한 의료기관에게 발급하는 글로벌 인증제도입니다.
JCI는 WHO 세계보건기구와 협력을 맺은 미국 최대의 의료기관 인증기관으로,
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국제표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평가항목은 총 1,300여개에 이르는데요,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환자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치료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평가받게 됩니다.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메사추세스병원, 메이요클리닉 등
전세계 53개국 400여개 병원이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서 JCI 재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으로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고려대 의료원, 서울성모병원 등이 있습니다.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효력이 유지되는 JCI 재인증

지난 2011년 당시, 저희 병원은 JCI 인증 추진을 위해 내부적으로 많은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JCI 인증은 1번의 인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효력을 유지할 수 있어 객관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국제적인 인증 평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JCI 재인증은 평가 전 4개월의 데이터를 집중 검증하는 초기 인증과는 달리
JCI 인증을 받은 후부터 3년 동안 평가항목이 JCI 기준에 맞게 유지가 되었는지가 중요하게 작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85% 이상의 항목을 충족해야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재인증 추진을 위해 내부 팀을 구성하여
병원 의료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