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렌즈/망막∙녹내장∙외래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밝은세상안과 2015. 12. 17. 16:17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와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업무환경이 조성되면서
우리의 눈은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되죠.

 

그래서 간혹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업무를 하면서 전과 같지 않게
시야가 흐릿하거나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시력저하 이외에도
눈의 피로, 안구건조증 등 각종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눈이 침침하고 흐릿한 증상을 느낄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눈의 피로 누적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업무의 환경이 근거리작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눈에 쌓이는 피로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눈이 침침하거나 시야가 흐릿한 증상 외에도 눈이 마르고 뻑뻑해지는 느낌,
눈꺼풀이 유난히 무거워지는 느낌, 충혈 등의 증상으로도
눈의 피로가 누적되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눈의 피로가 누적되었다면 안구운동이나 휴식을 통해서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50분 작업 후 10분간 눈에 휴식을 주기
-먼 산 바라보기
-안구를 위, 아래, 좌, 우로 돌려주면서 스트레칭 하기(안구운동)

 

그러나 적절히 피로를 풀어주지 않는 경우에는 눈의 피로가 누적되어 노화를 촉진시키고,

30대 후반에서도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저하되는 노안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히 피로를 풀어줌으로써 건강한 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건조한 안구건조증
한 곳에 집중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경우, 티비를 보는 등 생활 속에서 눈이 뻑뻑하고 침침하거나

흐릿해 보이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안구건조증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위에 언급한 증상 이외에도 이물감, 화끈거림, 충혈, 눈곱 등의 증상과 가려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생활 속에서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경우, 술과 담배, 설탕 등
화학보존제가 첨가된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주변 환경이 건조하거나
먼지가 많은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에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임에도 불구하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될 경우 눈은 계속 건조해져서
건성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각막에 상처가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해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력 저하를 불러오게 됩니다.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자주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유지
-가습기를 활용해 주변 습도 유지
-근거리 작업 시 눈을 자주 깜빡여 주기
-인공눈물 자주 넣어주기

 

이와 같은 방법이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심해 통증,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안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안구건조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해결방법 자세히 보기
http://iloveeyecom.tistory.com/1680

 

 

40대 이상이라면 노안을 의심
눈이 흐릿해 보이고 침침한 증상을 느끼는 연령이 40대 이상이라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안은 신체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근거리가 침침해 보이는 등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개인마다 발생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디지털 기기 등으로 인해
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점점 발생하는 연령대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노안증상 자가진단 체크


-40세 이상으로 휴대폰의 문자메시지가 흐릿하게 보인다.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보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
-근거리 작업 시 눈을 비비거나 찡그리게 된다.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볼 때 초점 전환이 늦다.
-신문을 볼 때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점차 흐려지고 두통이 온다.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안이라고 하면 돋보기 안경에 의존했어야 했는데요.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노안교정술을 통해 간단하게 시력을 개선하여 돋보기 없이도 맨 눈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연령 및 개인별 맞춤형 456 노안교정술을 시행하고
레이저 백내장, 노안렌즈 등 노안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갖추고 있습니다.
눈이 침침하거나 흐릿해 노안증상이 의심된다면 저희 안과에서 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각종 안질환의 발생 가능성
안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도 시력이 떨어진 것처럼 시야가 흐릿하거나 눈이 자주 침침해 짐을 느낍니다. 
백내장의 경우에도 초기에는 흐릿하고 침침한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황반변성과 같은 실명을 유발하는

심각한 안질환도 초기 증상은 바로 시력의 저하로 시작되기 때문에 해당 증상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단순한 피로일 수 있겠지만 안질환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므로 간과하기 보다는 안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외래진료센터를 구축하여 일반 시력검사는 물론
안질환 치료와 실명의 4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수술까지 가능한 곳입니다.
원스톱 외래진료 시스템을 통해서 이동 없이 한 공간에서 검사, 진료, 치료가 가능하며,
부산밝은세상안과의 경우 망막센터를 통해서 전문적인 망막치료도 진행되고 있답니다.^^

 

 

 

 

건강한 눈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센터에서 눈의 건강을 챙기세요. : )
www.iloveeye.com

 

 

[밝은세상안과 상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