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편리한 어린이시력 교정방법 - 드림렌즈 A to Z

우리 아이의 눈을 지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다양한 영상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 어른과 아이 구분없이 모두가 그러하며 요즘은 아주 어린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만화나 게임을 하는 추세이지요. 이렇다보니 어릴 때부터 아이의 눈은 꽃이나 나무보다도
오히려 스크린 화면을 더 많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주의해주셔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아이의 시력입니다.
우리 눈의 시력은 아주 어릴 때부터 성장해서 발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시력관리를 잘 해주어야
성인이 되어서까지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체중독으로 인해 아이의 시력이
영향을 받게 된다면 이는 시력발달을 방해하고 시력저하를 일으키게 될 수 있지요. 그렇기에
어린이시력 교정방법을 이용하여 아이의 시력을 잘 관리해주셔야 하는데요. 간편하고 편리한
교정방법으로써 바로 '드림렌즈'라는 것이 있습니다.


드림렌즈가 무엇인가요?

아마 드림렌즈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드림렌즈는 이름 그대로 자면서 사용하는 렌즈를
말합니다. 아이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이 드림렌즈를 착용하면, 밤 사이에 시력을 교정시켜서
자고 난 다음날 선명하고 또렷한 교정된 시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시력 교정방법입니다.

이러한 드림렌즈는 산소투과성 재질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시력교정용 특수렌즈로써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받은 렌즈입니다. 드림렌즈는 일반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콘택트렌즈와는
달리 좀 더 납작한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때문에 이 렌즈 자체가 자는 동안에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각막형태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이렇게 각막변화가 일어나면서 근시와 난시를 교정해주게 되지요.

드림렌즈는 오로지 밤에만 착용하기 때문에 낮에 안경 없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수술이나 통증 없이도 시력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라식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에
부담을 갖고 계셨던 분이나 낮에 렌즈 착용이 어려운 성인분에게도 유용한 교정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근시진행 억제기능이 있기 때문에 성장기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이와 같은 드림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 어떠한 점을 알아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렌즈라는 특성상 드림렌즈 자체의 사용법이나 세척, 보관 등을 잘 숙지하고 계셔야 하기 때문이지요.

1. 드림렌즈 착용법

드림렌즈를 사용할 때는 가장 먼저 렌즈의 앞과 뒤를 구분해야 합니다. 눈에 렌즈를 착용할 때 반드시
렌즈가 바로 된 상태에서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드림렌즈는 앞, 뒤 형태가 단단한 형태로 유지되어
있으며 억지로 뒤집거나 누르시면 안됩니다. 렌즈를 착용할 때는 왼손 검지나 중지로 위 눈꺼풀을 위로,
오른손 중지로는 아래 눈꺼풀을 아래로 벌려서 오른쪽 검지 위에 렌즈를 올려 각막표면에 렌즈의 전체
면이 닿도록 착용해줍니다. 착용은 자기 전에 해주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해주시면 되지요.

2. 드림렌즈 세척법

드림렌즈를 사용하려면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세척을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신 후 렌즈를 취급해야 합니다. 아침에 렌즈를 뺀 직후에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다음 크리너나 세척성분의 보존액을 이용하여 가볍게 문질러서 세척해준 다음
보존용액에 담아 둡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욱 완벽한 세척을 위해서 한 달에 한두번 정도 단백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드림렌즈 보관법

드림렌즈는 일반 하드렌즈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보관도 하드렌즈 전용 보존액에
보관해주시면 되는데요. 오랫동안 착용하지 않는 렌즈의 경우라면 보존액을 자주 갈아주거나 깨끗하게
건조시켜서 보관해주셔야 합니다. 렌즈 착용 후에는 반드시 사용했던 용액은 버리고 케이스를 보존액
또는 식염수로 세척한 후 건조시켜서 보관해야 하지요. 렌즈케이스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1주일에 2회정도 80도 이상으로 끓는 물에 5분 이상에 걸쳐서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드림렌즈 주의사항

드림렌즈를 사용하다 먼지가 들어가는 등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질 때는 즉시 빼서 헹군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수돗물로 헹구어도 렌즈가 손상되는 건 아니지만 수돗물 상태에서 착용해서는 안되지요.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하되 렌즈를 절대 삶아서는 안됩니다. 생리식염수는 세균 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사용해야 하며, 렌즈의 착용 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이 시간을 잘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별도의 번거로움 없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드림렌즈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밝은세상안과에 방문하셔서 드림렌즈 적합여부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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