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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력의 자연스러운 교정 드림렌즈

밝은세상안과 2014. 7. 4. 15:4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라식수술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나, 굳이 렌즈를 매일마다 관리하고
빼었다가 다시 착용해야 하는 불편을 없앤 안내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인해 젊은 연령층의 분들은 선택에 따라(물론 정밀 검사 결과에 따라)
안경/렌즈/저시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겪게 된다는, 다만 그 시기와 정도에만 차이가 조금씩 있다는 노안 역시
노안라식이나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진행하는 카메라노안렌즈삽입술과
같은 첨단 노안교정술로 인해 노년에도 건강한 시력으로 생활이 가능해졌는데요.


초등학생 아이의 시력은 어떻게 교정할까?


그렇다면 초등학생 아이의 시력은 어떻게 교정할 수 있을까요?
물론 어린이시력의 가장 중요한 점은 먼저 정밀한 시력검진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평소 안구의 건강 관리 방법도 전문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시력보조기구(안경)을 통해 시력의 보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라식이나 안내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은 어린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안구는(시력이 아닌 안구)는 아직 계속해서 성장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초등학생과 같은 아이에게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가 아닌,
시력에 상관없이 시력 보조가 아닌 시력 '교정'의 방법이 있습니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아이에게 안경이란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의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점점 어린 나이서부터
안경을 착용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경은 시력교정은 되지 않고,
시력을 유지시켜주면서 교정된 안경 렌즈를 통해 시력을 보조하는 역할 임을 떠나서
하루 사이에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가 낮 동안 더 밝은 세상을 안경없이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시력교정을 떠나서 보더라도, 아이의 일상을 달라질 것입니다.
드림렌즈가 바로 그 역할을 하는 시력교정 렌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와는 다른 특수한 렌즈로, 렌즈의 중심 부분이 주변부위보다 편평하여
그 결과 렌즈를 착용 시 자연스럽게 아이의 각막의 볼록한 부분을 변화(=교정)시켜 줍니다.
원리적으로 따지고보면 라식수술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드림렌즈는 수술이 아닌 자연스러운 시력교정입니다


단, 라식수술처럼 레이저를 통해 임의로 각막의 굴절을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렌즈삽입술처럼 눈에 특수렌즈를 반영구적으로 삽입하는 것도 아니라)
드림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에 든 취침 시간 동안에 렌즈가 시력이 나쁜 만큼의
각막을 변화시켜 낮 동안 아이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나 잘 보일 수 있게 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드림렌즈의 시력교정 방식은 수술이 아닌, 자연스러운 교정인 것이지요.

수술이 아닌 시력의 교정. 안경이 아닌 안전한(=자는 동안에만 착용하는) 드림렌즈에 대한 별도의 상담은
언제든지 밝은세상안과에 방문이나 문의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와,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내 아이의 드림렌즈 적합 여부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