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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을 손상해야 교정되는 라식? 각막손상 없이 진행할 수 있을까

밝은세상안과 2014. 8. 27. 09:00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각막을 손상해야 얻을 수 있는 라식수술 시력교정 결과


조금 과격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라식수술의 시력교정 결과는 각막을 손상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표현을 위한 표현입니다만). 라식수술의 원리 자체가 레이저로 각막의
절편을 만들어 들어올린 뒤(기계식 칼날 장비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음), 드러난 각막의 실질을
또 레이저로 시력조사하여 다시 뚜껑(=각막절편) 덮는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각막 실질의 이상 굴절이 결국 낮은 시력의 원인이기 때문에, 이 굴곡을 필요한만큼
깎아내거나, 아니면 렌즈를 삽입하거나(안내렌즈삽입술) 하여야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두 눈이 정확하고 깨끗한 시력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수술 후에도 원래의 내 눈 상태로 복구될 수 있는 여지를 반드시 가지고 싶으시다면
라식이나 라섹이 아닌 안내렌즈삽입술을 선택하셔야 하는데요(삽입된 렌즈를 제거 시 원상복구).
물론 시력교정술의 선택은 마음에 드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내 눈에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즉, 라식수술이 선택될 경우 각막의 손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이지요.


잘 보이기 위한 각막 레이저 조사, 더 줄일 수는 없을까?


시력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시력교정을 이루기 위해 레이저 조사가 불가피하다면,
레이저 조사(각막손상을)를 더 줄일 수는 없을까요? 바로 이것이 첨단 라식수술과
레이저 장비들의 공통 도전 과제와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라식수술 레이저 장비의
레이저 조사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고, 더 정확해지고 있고, 필요한 만큼의 절삭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각막 실질의 굴곡은 시력 교정을 위해 불가피한 레이저 조사라고 하더라도
각막 실질을 드러내게 하기 위해 각막을 절편을 들어올리는(=뚜껑을 여는) 과정은
어떤 라식수술의 경우 생략된 채 진행
이 됩니다. 당연히 더 안전한 라식이 되겠지요.

바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3D스마일이 그렇습니다. 3D 스마일의 경우 수술 명칭대로
3차원으로 입체 교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각막절편 생성 과정이라는 기존 라식수술들의
절대적 1단계가 생략된 채 각막의 실질이 교정(=레이저 조사)되어 딱 필요한 만큼만
각막이 레이저에 노출 되게 되는데요. 심지어 각막 실질은 외부에 노출이 되지도 않습니다.


3차원 입체교정, 3D스마일의 의미


즉 레이저가 각막의 외부에서 내부로 3차원 입체 통과하여 각막실질만 조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깎인 각막 실질이 눈 안에 남게 되겠지요? 그래서 그 여분을 밖으로
꺼내기 위한 아주 작은 포켓(=주머니)만 필요하게 됩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3D 스마일의
2.2mm 기술력이 바로 이 포켓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최소한의 절개만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기존의 라식수술들은 각막절편을 생성하기 위해 각막을 절삭해야 했을 뿐더러,
각막 뚜껑을 열었으니 각막 실질은 외부로 노출되어 스트레스 영향권에 있게 됩니다.
그러나 3D스마일의 경우 3차원 입체교정이기에 각막 실질은 외부로 드러나지 않은 채로
각막에 레이저 조사(=시력교정)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눈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라식수술을 꼽으라면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에 "3D 스마일 입니다"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각막 절편의 생성이라는 라식수술의 어쩔 수 없는 과정이 결국 각막의 손상에 닿는다면,
(물론 철저한 검사와 예측, 안전한 환경 안에서 전문적 기술을 통해 수술이 진행되기에 안전한 과정과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무조건 최신 라식이 모든 눈에 똑같이 최고의 수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3D 스마일은 각막손상 최소화 라식수술이라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다. 원리부터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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