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시력교정술 3D스마일라식이 등장하기까지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시력교정술, 처음에는 어떻게 진행하였나

눈은 우리의 인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만큼 눈이 건강하고 시력이 좋으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시력교정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시력교정술은 처음에 어떤 방식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되어 왔는지 이번 시간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 처음 1세대 시력교정술은 각막을 벗겨낸 다음 그 안에 있는 각막실질 부분,
즉 시력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을 레이저로 조사해서 교정 효과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가리켜 바로 라섹수술이라고 하지요.

라섹수술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면 총 2단계에 거쳐서 수술이 진행됩니다.
먼저 1단계에서 각막의 가장 겉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인 각막상피를 벗겨내주게 되는데요.
마치 과일의 껍질부분을 벗겨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껍질을 벗겨내면
그 속에 각막실질이라고 하는 층이 있습니다.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즉 알맹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2단계에서는 바로 이 각막실질 부분을 필요한 교정량만큼 깎아내주게 됩니다. 이렇게
교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절삭이 끝난 후에는 다시 각막상피가 재생될 때까지
일정한 회복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때 다소 긴 회복시간이 필요로 하게 되지요.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는 라식의 등장

라섹을 통해 시력교정이 가능해졌지만,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과정으로 인해 경우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거나 각막혼탁 증상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상피세포의 재생을 위해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점까지 고려해야 했지요.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2세대
시력교정술이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라식수술이죠.

라식수술은 각막상피를 벗겨내는 대신, 각막표면에 뚜껑과 같은 원형 모양의 절편을 만들어
그 절편을 열어 젖힌 뒤 각막실질을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즉 다른 과정은 모두 라섹수술과
같지만, 각막을 열어주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죠. 과일의 껍질을 모두 벗겨내는 대신
어느 한 부분만 살짝 깎아내주는 겁니다. 그래서 껍질은 잠깐 열었다가 다시 덮어주는 것이죠.

때문에 라식수술은 라섹에 비해 각막세포가 재생되어야 하는 부분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통증도 적고 회복은 빨라지게 되었죠. 하지만 두 수술 모두 각막에 어느 정도
손상이 간다는 점에 있어서는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라식, 라섹을 뛰어넘는 3세대 시력교정술

그렇다면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고도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그 대안책으로 가장 최근에는 3세대 시력교정술이 등장하였습니다. 바로 3D스마일라식이죠.
3D스마일라식은 기존 시력교정술을 뛰어넘는 신개념의 입체교정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즉 3D 입체적인 원리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최첨단 펨토세컨 레이저인 NEW VISU MAX 레이저가 각막의 표면을 그대로 통과한 다음,
내부의 각막실질만을 정확하고 정교하게 절제하게 됩니다. 즉 기존 라식, 라섹처럼 각막을
열어서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각막실질 교정만 진행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단 1단계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하여 수술은 더욱 간편하고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막손상이 가장 적고 각막실질이 외부로 노출될 일이 없어 더욱 안전한 상태로
시력교정하는 것이 가능하죠. 각막상피나 각막절편이 재생될 일도 없으니 회복은 더욱
빨라져서 수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눈을 비비는 것도 가능한 수술이랍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3D스마일 우수의료기관으로써 3D스마일 닥터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의료진들의 집도하에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술을 원한다면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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