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딱딱한 이미지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아무래도 병원은 아플 때 찾는 곳이고,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병원 특유의 약품 냄새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북카페를 보신다면 '여기가 병원이야? 카페야?'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북카페는 보호자 및 대기자분들이 기다리시는 시간을 지루해하지 않고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 인데요. 청담 밝은세상안과에서 서울 밝은세상안과로 상호가 바뀔 무렵에 생겼으니 올해로 2년이 조금 지났네요 ^^ 먼저 서울밝은세상안과 2층에 위치한 북카페 입니다. 아시다시피 2층에는 시력교정 종합 수술 센터와, 수술 후 일반진료센터가 있는데 수술을 위해 저희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 중에는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