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벤트/밝은세상 이야기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따뜻한 공간, 북카페를 소개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 2. 16:28

병원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딱딱한 이미지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아무래도 병원은 아플 때 찾는 곳이고,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병원 특유의 약품 냄새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북카페를 보신다면 '여기가 병원이야? 카페야?'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북카페는 보호자 및 대기자분들이 
기다리시는 시간을 지루해하지 않고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 인데요.
청담 밝은세상안과에서 서울 밝은세상안과로 상호가 바뀔 무렵에 생겼으니 올해로 2년이 조금 지났네요 ^^

먼저 서울밝은세상안과 2층에 위치한 북카페 입니다. 
아시다시피 2층에는 시력교정 종합 수술 센터와, 수술 후 일반진료센터가 있는데
수술을 위해 저희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 중에는 혼자 오시는 경우도 있고 보호자분을 동반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2~4분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북카페라고 하면 책만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2층 북카페에는 모니터 4대와 PC 3대가 설치되어 있어 TV를 보시거나 인터넷을 즐기실 수도 있답니다 ^^ 
 

두번째로 살펴볼 7층 북카페 입니다. 
7층 북카페는 크게 소파가 있는 공간과 테이블이 있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서울밝은세상안과 7층은 시력교정 & 노안교정 정밀 검사 센터가 있는 층으로 
가장 많은분들이 찾으시는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과, 여행책, 에세이, 만화책, 잡지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구비해 두었습니다.
또한 2층 북카페와 마찬가지로 PC도 5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올해도 이 공간이 더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