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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주의해야 하는 안질환? by밝은세상안과

밝은세상안과 2020. 2. 28. 14:39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이 지나고 곧 3월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데요.
봄철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황사, 미세먼지,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
우리 눈에도 굉장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오늘은 환절기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안구건조증 ”

우리나라 성인 75% 이상이 앓고 있으며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하는 경우,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눈에 불쾌감 및 자극 증상이 유발되는 눈물 막의 질환을 말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경우 각막에 상처와 혼탁으로
시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 안구건조증 자가진단 테스트 방법”

 

 

안구건조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눈물이 메마르는 것은 아닙니다.
눈이 시리고 자극적인 눈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한 번 생기면 완치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밝은세상안과 안구건조증 관리 솔루션


'아쿠아케어' '아쿠아레이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인공눈물만 처방해왔던 기존의 치료에서 탈피해
안구건조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중증 이상의 건조증 개선을 위해 전문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아쿠아케어’

아이아쿠아케어는 개인별 눈 상태 및 증상, 생활환경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검사 – 진료 – 관리’ 순서로 진행됩니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편안한 눈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쿠아레이저’
아쿠아레이저는 눈꺼풀의 마이봄샘 기능 이상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
안구 주변 피부 영역에 레이저를 조사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혈관 내에 쌓여있던 피지를 녹여
기름샘 배출을 개선해 건조증을 완화합니다.

특히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한 아쿠아레이저 치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IPL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안전하게 건조증 치료가 가능합니다.

 

 

밝은세상안과 눈꺼풀 관리가 중심이 된 ‘아이아쿠아케어’ 프로그램의 개발로
일반적인 건조증을 넘어 시력교정 수술 전, 후 건조증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쿠아레이저(IPL)과 결합돼 80% 이상의 환자군에서
건조증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결막염 ”

결막염이란 결막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서 전염성과 비전염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전염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 균) 등의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며,
비전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알레르기 결막염이 이에 속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봄철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공기 중 화학물질,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먼지 등의
항원으로 인해 결막의 비만세포가 자극 받는 것을 발합니다.

 

 

“ 결막염 증상 ”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자각증상으로는 통증, 이물감, 눈곱, 눈물,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외관으로 드러나는 증상으로는 충혈, 결막부종, 결막하출혈, 여포, 위막(가성막) 등이 있습니다.

 

 

“ 결막염 치료법과 예방 방법 ”

전염성 결막염은 적절한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여 치료하면
쉽게 나을 수 있으나, 간혹 만성 결막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완치는 어려우며,
증상이 나타날 때 마다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항알레르기 점안약, 약물 복용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
√ 눈을 만진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 렌즈를 착용한 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 눈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필히 안과 진료를 받는다.
√ 결막염이 걸렸다면 술은 삼간다.(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음)

결막염의 가장 큰 불편한 증상을 가려움인데요.
이때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눈을 비비거나, 소금물로 헹구는 젓은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막염 초기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안과로 내원하여 진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다가오는 환절기 안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안구건조증으로 힘드시거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더 악화되기 전에 가까운 안과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외래 진료센터는 일반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안구건조증, 다래끼, 결막염 등 다양한 안 질환의 치료가 가능합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외래진료가 가능하니
눈이 불편하거나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