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 일반적인 증상과 질환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비문증’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비문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안구 내에 혼탁이 생겨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서 눈앞에 무언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흔히 ‘날파리증’이라 불리가도 하는데요~

어떤 증상을 나타내는지, 혹여 다른 질병을 동반하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눈 속에는 유리체라고 하는 계란 흰자같이 맑은 액체가

눈 속의 부피를 채우고 있는데, 이 부분에 혼탁이 있을 경우에는 빛이 통과하다가 망막 위에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개수도 여러 개일 수 있으며, 수시로 여러 형태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보고자 하는 방향을 따라다니면서 보이기도 하는데, 주로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보았을 때 더 뚜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그럼 질환일까? 증상일까?

비문증 자체로 큰 질환을 일으키거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넓은 규모로 생각할 때 노안에서 오는 것이거나, 고혈압과 당뇨,

망막박리, 포도막염 등 안과적 신체 질환에서 비문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수록 더 흔하게 발견되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었는데요~

최근에는 TV, PC, 스마트 기기 등의 사용량이 증가로

근거리 작업이 늘고 눈 피로도가 높아지는 등의 원인으로

현대인들이라는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비문증 증상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눈앞에 점이나 날파리, 먼지와 같은 형태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으로 단순히 날파리와 같은

형상을 띈 것뿐 아니라 점, 원, 선 구름들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물체가 떠다니는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비문증 발생 원인은?

  유리체 출혈 : 눈 속의 유리체에 피가 나면 비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서 잘 나타납니다.  

망막열공, 망막박리 : 망막에 구멍이 나거나 찢어졌을 때에 비문증이나 번갯불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망막이 종잇장처럼 떨어지는 망막박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 눈 속에 염증이 생기면 검은 점들이 많이 보이고 뿌옇게 흐려 보이며, 흰자가 빨갛게 충혈 되기도 합니다. 

 

 

비문증 치료 방법?

 

비문증의 치료방법은 먼저 안과 검진을 통해

단순 노화현상인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지 전문의 진료 후 구분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비문증 증상이 느껴진다면

망막 쪽 이상이 있을 수 있음으로 신속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비문증 증상으로 내원하셨다가

망막 이상을 발견하여 레이저 치료를 받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1차 의료기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검사 장비,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망막 질환에 대한

수준을 높은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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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튜브 영상 아이클래스는 나이에 따른 눈의 변화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 이해하기 쉽게

서울밝은세상안과 문건 원장님이 설명해드립니다^^

 

 

현재, 비문증 증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밝은세상안과로 내원하셔서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