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안경을 착용하고 계시지요?
안경은 과거에는 시력교정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지만
최근에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거나 스포츠를 위해서 혹은
패션을 위한 안경처럼 특별한 목적이나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안경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해온 안경 그리고 안경렌즈...
그런데 이러한 안경과 안경과 안경렌즈의 기원은 어디일까요?
안경과 안경렌즈의 기원
사실 안경에 대한 기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어떤 학자는 중국에서 최초로 발명되었다고 하고 또 어떤 학자는 이탈리아 플로렌스지방에서
발명되었다고 하며 그 의견이 나뉘고 있지요.
하지만 안경렌즈의 경우에는 13세기 말에 이탈리아의 베니스 유리공들 사이에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14세기에는 이탈리아 지역에서 안경이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안경렌즈는 처음부터 안광학 전문가들에게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안경렌즈에 사용되는 과거 재료인 유리를 다루는 유리공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안경렌즈의 역사
이렇게 안경렌즈가 개발되었다고는 하나 체계화 된 것은 1704년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체계화란 단순하게 "시력이 떨어졌으니 렌즈를 마추어야 겠다." 라는 식의 개념이 아닌
원시 근시 난시 와 같은 시력이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확립된 것을 의미해요.
물론 처음 부터 근시, 난시, 원시의 개념이 한 꺼번에 탄생한 것은 아닙니다.
1704년 뉴턴이 원시현상에 대한 이론을 수립하고 그로부터 71년 뒤에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중초점렌즈를
발병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안경렌즈라는 것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시는 1801년 토마스영에 의하여 발견되었으며
그의 연구 끝에 1825년에는 난시용 안경렌즈가 개발되게 됩니다.
우리가 자주 착용하고 다니는 안경이지만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몰랐지요?
인간의 감각기관인 눈을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시력교정술도 끊이 없이 발달하고 있지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이러한 발전 속에서 환자분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 후 예후가 좋은 시력교정술 만을 도입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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