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국민 중 약 50% 정도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결과가 있습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국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이야기 인데요.
사실 스마트폰이 우리 인간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또 삶의 질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나
반대로 우리의 눈건강은 훼손하고 있다는 것 알고계시나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VDT증후군 인데요.
VDT 증후군이란 디지털 장비의 스크린을 가까이 장시간 보게 되면서
시신경이 피로와 긴장을 받고 두통 및 권태감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노안을 앞당기거나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여야 하지요.
VDT 증후군에 대한 설명은 [여기를 클릭] 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VDT 증후군 등 여러 문제점 때문에 눈을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럼 어떻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눈을 보호하면서 사용하는 것일까요?
성장기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은 나이대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에 따라서 눈의 상태가 조금식 다르기 때문이지요.
우선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시 1회 30분 이상 사용을 금하여야 합니다.
성장기 시기의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의 과다한 사용은 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
성인의 경우에도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책이나 문서, 모니터 화면 등으로 눈이 피곤하거나 치쳐 있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경우
눈에 피로감을 더하고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눈에 휴식을 취 한 이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노인의 스마트폰 사용
40~50대 경에는 눈의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노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 근거리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하기 보다는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 스마트폰 사용
공통적으로 지켜주면 좋은 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은 스마트폰과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고
눕거나 엎드리거나 하는 자세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불편한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눈의 조절력이 한쪽으로 치우져쳐 근시 및
난시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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