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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시력좋아지는법 - 드림렌즈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밝은세상안과 2014. 6. 13. 13:18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 초등학생도 말이지요. 또한 컴퓨터의 잦은 사용이나 오랜 시간동안 TV 시청을
하는 일들로 인해서 아이들의 시력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시력저하나
여러 가지 소아 안질환이 발생하여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우리 아이의 시력을
개선시키고 동시에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시력은 어릴 때부터 관리해주어야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는 치아를 가르켜 '유치'라고 하지요. 유치는 영유아기에 생겼다가
아이가 좀 더 자라면 다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새로운 치아가 다시 나오게 되는데,
이게 바로 '영구치'이지요. 영구치는 아이가 앞으로 어른이 되어서까지 계속 갖고 있게 되는
치아이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아가 상하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하지요.

우리의 시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평생 갖고 가게 되는 시력은 일반적으로 5~6세 정도에
빠르겍 발달하여 성장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7~9세 정도만 되어도 모든 시력세포가 성장을 마치게
되지요. 영구치가 모두 자라난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시력이 성장하는 동안 건강한
시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어릴 때부터 시력저하가 생겨서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까지 안경을 계속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듯이, 어릴 때의 시력이
평생의 시력을 좌우한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 시력좋아지는법 습관부터 중요

모든지 가장 좋은 것은 일이 벌어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즉 사전에 시력관리에 신경을
써서 아이 시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직 시력적인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아이 습관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가 없는지 잘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지요. 특히나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인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이 곁에서 잘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올바른 시력관리를 위해 아이가 길러야 하는 습관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컴퓨터나 TV 등의 사용이나
독서 등과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잘못된 영상기기의 사용이나 독서습관으로 인해서 아이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아이가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는
우선 너무 밝거나 또는 너무 어두운 조명에서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누워서 보거나 차 안에서 처럼 흔들리는 곳에서 보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보는 거리는 물체와
눈의 거리가 약 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장시간 동안 봐야하는
경우 중간씩 휴식시간을 갖고 눈을 쉬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나아가 눈에 좋은 녹황색 채소나
달걀과 같은 단백질, 비타민 A가 함유된 식품 등을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시력교정이 필요한 상태라면


그런데 만약 이미 아이의 시력에 문제나 이상이 생기게 된 경우라면 발견한 즉시 빠르게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시력저하나 시력이상 등의 문제는 아직 시력발달이 다 끝나지 않은 어릴 때부터
치료를 받아야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만약 그렇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이는 후에 아이의 시력에 더 큰 영향을 초래하여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기에 아이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주셔야 하지요.

아이에게 시력교정이 필요한 상태인 경우, 여기에 쓰이는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방법은 바로
안경입니다. 안경은 아이들이나 부모님 입장에서도 부담이나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한 교정방법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눈검사를 통해 개인 시력에 맞는 도수의 안경을 맞춰서 평상시에 착용하면
이를 통해 시력교정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종종 안경착용을 싫어하거나 번거로워 하는
아이들도 있으며, 안경으로 인해 다치거나 야외활동에 있어 다소 불편함을 겪에 될 수도 있습니다.


드림렌즈로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위와 같이 안경착용에 제한이 있는 경우라면, 또는 안경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원하는 경우에
드림렌즈를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는 시력교정용으로 특수제작된 렌즈인데, 잠을 자는 동안
착용하는 렌즈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와 다르게 편평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렌즈의 구조로 인해 렌즈가 각막을 눌러주면서 각막변형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는 동안에 시력교정이 이루어짐으로써 자고 난 다음날에 렌즈나 안경착용을 하지 않아도
교정된 시력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지요.

따라서 드림렌즈는 시술이나 수술, 별도의 교정도구 등이 없어도 시력교정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통증도 없기기 때문에 아이뿐만 아니라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성인분들께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또한 근시 억제기능이 있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더욱더 뛰어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 하드렌즈와 사용방법이 같으므로 특별한 어려움없이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시력교정방법이 될 수 있지요. 드림렌즈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