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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적합 대상] 각막굴절교정술 근시교정수술 차이

밝은세상안과 2014. 7. 9. 14:52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라식라섹과 같은 레이저 근시교정수술로 인해 안전한 범위 내에서의
근시 교정은 이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와 같은 보조기구의 개념이 아니라,
각막굴절 자체를 레이저로 교정함으로써 시력교정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령에 제한이 있다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있는데요.
교정효과의 단점은 아니지만, 분명 근시교정 연령의 한계는 있게 됩니다.
근시가 진행 중에 있다면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우니까요.

참고로 근시교정의 연령제한은 모든 분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정밀 검사를 통한 안정성/적합 여부 진단이 더욱이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만 18세 이상 정도의 연령이 되어야 교정술 진행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쁜 시력은 만 18세 이전에도 있어요


시력은 만 18세 이후(혹은 그 정도 시기)에만 나빠지는 것이 아니지요.
이미 어렸을 때에부터 학급에는 근시로 인해 안경을 쓰는(써야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근시교정수술의 연령 제한 한계에 따르면 시력교정 불가 대상인 것이지요.

각막굴절교정술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드림렌즈(각막굴절교정술)의
최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연령제한이 없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학령기/학동기(만 5~6세부터)에 근시교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드림렌즈의 종류에 따라 난시 교정도 가능한 부분이나, 근시교정술 역시 확장하여
시력교정술의 개념으로 본다면 난시/원시의 교정이 가능한 시력교정술이 다양합니다)

더군다나 레이저 근시교정술의 경우 시력교정의 원리가 어떤 방식으로든 각막을 깎아내기에,
물론 안전한 시력교정술이지만 예기치 않은 합볍증이나 조직이 파괴되는 부분에 있어서
100%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각막굴절교정술과 근시교정술의 차이

  각막굴절교정술 근시교정술
연령제한 없음(만 5~6세 이상 정도 부터) 있음(만 18세 이상 정도부터) 
교정원리 각막의 상피가 눌러지면서
자연스러운 교정
각막을 깎음으로서
각막의 굴절이상을교정 
조직침투 없음 있음
각막의 변화 복원될 수 있음 복원될 수 없음
안전성 절대 안전 예기치 않은 합볍증 가능
유지렌즈 필요 불필요

만일 근시교정술이 혹 성장기 아동에게도 가능하다고 하더라도(실제로는 연령에 제한이 있으나)
어린 아이나 학생에게 시력교정을 진행한다면 각막굴절교정술 드림렌즈가 더욱 적합한 이유를
두 교정술의 차이를 보게 되면 간단히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교정원리에서부터 각막굴절교정술은 드림렌즈의 착용을 통해 각막의 상피를 눌러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교정 시력을 확보하고 시력교정의 과정 절차를 밟는다고 보면,
근시교정술을 포함한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각막의 굴절 이상 자체를 각막을 깎아냄으로서 교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드림렌즈는 유지렌즈가 필요한 대신에, 절대 안전성과 조직 침투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고,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경우 이러한 부분에서 100% 자유로울 수는 없는 대신 유지렌즈 없이도 교정된 시력으로
일상을 영위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각막이 깎였기에 각막의 변화는 원상복구가 될 수 없고요.


시력의 교정은 각자의 연령에 맞게, 개별 맞춤으로 진행



어느 시력교정술이 더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성인의 근시 교정 역시 꼭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아닌
안내렌즈삽입술을 통해 각막을 건드리지 않고 특수렌즈를 삽입함으로서 시력을 교정할 수 있을 뿐더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3D스마일 수술과 같이 기존 라식수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볼 수 있는
시력교정술도 첨단 장비와 전문의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연령대에 맞는, 그리고 상황과 상태에 맞는 개별 맞춤 시력교정술의 진행입니다.
가령 학령기/학동기 아동의 경우 자는 동안 특수렌즈를 착용하여 낮에는 렌즈없이도
공부도 하고 놀 수도 있는 드림렌즈가 적합하다면, 성인 이후 안경과 콘택트렌즈로부터 자유롭게
직장생활이나 학업, 취미생활을 영위하고자 하자면 라식/라섹수술이,
또한 안구의 상태에 따라 안내렌즈삽입술이 적합할 수도 있고, 노안의 경우 노안교정술이 있습니다.

다만 시력교정술이 불가하다고 여겨지는 아동의 시기에, 즉 실제로 아직 근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라식 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는 20세 이하의 학생이나 성장기 어린이,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성인의 경우까지 드림렌즈는 안전을 입증하는 간편한(수술의 부담이 없는),
마치 꿈같은(꿈꾸는 동안 시력이 교정되는) 각막굴절교정술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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