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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아지는 방법!

밝은세상안과 2012. 5. 26. 10:00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안경이나 렌즈로 시력 개선을 하게 되고
안경이나 렌즈가 불편하게 된다면 시력교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눈 건강에 안 좋은 버릇만 고치게 된다면
시력이 조금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물론 시력교정술을 할 때만큼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눈 건강에 좋은 만큼 미미하게 시력까지도 좋아지는 방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시력보호에 좋은 차가 있나요?

허브티나 끓여 마시는 차에는 각각의 효능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시력 보호에 있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차도 있는데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눈을 맑게 해준다고 해서 결명자라고 불리우는 차는
눈 건강에 좋은 차로 유명한 차 중 하나입니다.
결명자 같은 경우는 간장과 눈 건강에 있어 보호를 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을 맑게 하고 눈이 충혈되거나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나올 때 이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근시나 결막염, 야맹증 등의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차이지요.

그리고 구기자차는 시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베타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베타인은 노안을 예방해주고 노인성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을 감잎차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 A가 눈 건강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지요?
비타민 A를 섭취하게 되면 안구 건조증이나 야맹증을 예방하는 데에 있어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감잎차 같은 경우는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어
눈 피로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눈에 좋은 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시력이 좋아지는 습관도 있을까요?

습관으로 인해 눈은 시력저하가 있을 수도 있고 시력저하가 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는데요.
우선 눈 휴식은 충분히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쉽게 느끼고 피로를 풀려고 노력하지만,
눈의 피로 같은 경우는 소홀하게 생각하시고 잠깐 눈을 감았다, 떴다 하는 방법 만으로
대체하신 후에 다시 일에 몰두하시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눈의 피로감은 그때그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아주고 눈동자를 좌우로 굴려주는 눈 운동을 해주고,
먼 곳을 찡그리지 않고 자세히 보려고 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안력까지 키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눈에 쌓이 피로를 푸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일을 할 때에는 이중조명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조명이란 것은, 방 전체를 밝게 한 다음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아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게 되면 방 안을 둘러볼 경우에 밝기가 다른 불빛으로 인해 눈이 편안해집니다.
하지만 방 안의 불은 끄고 스탠드만으로 의존하게 되면 더욱 더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력이 좋아지는 습관이긴 하지만 이미 나빠진 시력을 되돌리는 습관이 아닌,
시력저하를 예방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 방법만으로 시력교정술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눈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것으로, 아프지 않아도 6개월에 한번은 안과에 들러 검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