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차이 [1] 수술 원리의 차이

많은 분들이 시력교정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이러한 시력교정술의 종류에는 라식수술, 라섹수술, 렌즈삽입술 등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수술에 대해서는 잘 알고계시지만 막연하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원리로 수술이 진행이 되는지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은 막연하게 "레이저로 굴절교정을 한다." 는 식
렌즈삽입술의 경우에는 "눈에 렌즈를 삽입한다." 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라식라섹차이 이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는 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시간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이러한 라식라섹차이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이해를 도와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라식라섹차이 수술원리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식라섹차이는 수술원리?

라식라섹차이의 가장 큰 점은 바로 수술의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모든 라식라섹차이가 발생하게 되지요.
수술 장비, 수술 후 관리, 부작용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말이지요.
그렇다면 이 라식라섹차이의 근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수술 원리에는 
어떤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라식라섹차이: 라식수술

우선 라식수술의 경우 각막절편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각막절편이란 각막 뚜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모두 각막의 겉면을 들어내고 그 내부(각막실질)에 시력을 교정하게 됩니다.
여기서 라식수술은 각막을 뚜껑처럼 만들어서 그 겉면을 넘긴 뒤에 그 실질에 시력을 교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그 후(시력교정을 한 후)에 각막절편이라고 하는 뚜껑을 다시 덮게 됩니다.
이 뚜껑은 서서히 지나면서 아물게 되지요. 


라식라섹차이: 라섹수술

하지만 라섹수술의 경우에는 라식수술처럼 각막 절편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각막의 겉면이라고 할 수 있는 상피세포를 벗겨내게 됩니다.
그리고 벗겨진 상피세포 내부의 각막실질에 바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서 시력을 교정하게 됩니다.

또한 라식수술 처럼 뚜껑을 다시 덮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각막상피가 재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라식수술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보호용렌즈를 띄워주고 
각막의 상피가 어느정도 재생이 된 시점에 다시 렌즈를 제거하여 주게 됩니다.
렌즈를 제거하는 시점 즉, 상피세포가 어느정도 재생이된 시점은 일반적으로 3일 정도입니다.


라식라섹차이: 수술원리의 종합적인 차이

위에서 설명드린 라식라섹차이를 종합적으로 따져 보았을 때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생성하고 
반대로 라섹수술은 각막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차이로 인하여 위에서 말씀드렸던 기타 라식라섹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외 라식라섹차이라고 할 수 있는 장비, 관리, 부작용 등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에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업데이트가 되는 내용은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눈 건강지킴히 밝히는 라식을 하는 서울 밝은세상안과 였습니다. 

라식라섹차이에 대한 글 목록

 ① 라식라섹차이 [1] 수술원리 편 [해당 글 입니다.]
 ② 라식라섹차이 [2] 수술장비 편 [클릭]
 ③ 라식라섹차이 [3] 부작용 편 [클릭]
 ④ 라식라섹차이 [4] 수술종류 편 [업데이트 예정]
 ⑤ 라식라섹장단점 [번외] 장점과 단점 [업데이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