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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회복기간 빠르게 하려면?

밝은세상안과 2012. 11. 5. 16:45

곧 방학입니다.
방학기간이 되면 서울 밝은세상안과도 참 바빠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평소에 시력교정술을 
생각하시고 계시다가 방학이 되면 학생분들이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시력교정술을
많이 받게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력교정술도 그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라식수술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라섹수술, 렌즈삽입술 등이 있으며
확장하여서 생각해 보면 노안라식이나 노안수술 역시 시력교정술의 한 부분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라섹수술 대해서 이야기를 하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라섹수술을 알고계시는 분들 혹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차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라섹수술이 라식수술에 비해서 라섹회복기간이 길고
라섹회복기간 중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는 사실은 알고계실 것입니다.


라섹회복기간 왜 라식회복기간보다 길고 아플까?


이렇게 라섹회복기간이 라식회복기간에 비해서 길고 또 라섹회복기간 중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라섹수술의 경우 시력을 교정하기에
앞서 각막의 겉면(각막상피)을 절삭하는 것이 아니라 벗겨내기 때문에
각막상피가 회복되는 시간이 길고 또 그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최근에 들어서는 이러한 수술과정이 많이 발달 하여 그 통증이나 
회복기간 많이 단축
되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라식수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회복기간이나 통증이 라섹수술이 
더 길고 아프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운동을 좋아 하시거나 또는 안구에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일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라식수술보다는 라섹수술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요.

여튼 이러한 라섹회복기간에 대한 부분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 
특히 라섹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라섹수술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는지 많이 질문을 해오기도 하시는데 이번에는 라섹회복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또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섹회복기간 아프지 않고 빠르게.


라섹회복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환자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관리 방법을 잘 준수하시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관리기간은 라섹회복기간의 정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라섹수술당일, 라섹수술 후 7~14일, 라섹수술 후 30일 이상" 이런식으로 말이죠.

각 일정 별 관리에 대해서는 차차 이야기 하여 보도록 하겠지만 공통적으로 
모든 기간에 포함되며 라섹회복기간 중 관리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잇는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이시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타민C를 주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에는 라섹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중 하나인 각막혼탁을 예방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각막혼탁이란 각막이 혼탁이 발생하여 시야를 흐리게 하고 외관상 보기 좋지 않게 
하는 질병인데 비타민C를 1일 1000mg 이상 복용할 경우 이러한 각막혼탁 예방에 
큰 도움이 되게 됩니다.

또한 서울 밝은세상안과에서 지급한 눈물안약을 한달동안 2시간 간격으로 사용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물안약은 안구건조증을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안구를 건조하게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근시퇴행과 더불어 라섹회복기간을 연장시키는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라섹회복기간 중에는 눈물안약을 꾸준히 사용하여 주세요.

마지막으로는 외출 시 선글라스의 착용입니다.
자외선은 위에서 말씀드린 각막혼탁을 일으키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서는 아무래도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외출을 피할 수 만은 없으니 라섹회복기간 중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