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근에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피부타입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만큼이나 민감한 부위가 바로 눈입니다.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
눈 주변의 피부 같은 경우는 다른 부위보다 훨씬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피부 타입에 따라 쉽게 안질환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피부가 지성 타입이라면 유분으로 인한 질환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지성피부라고 해서 안구 자체에 기름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눈 주변에 있는 기름기를 비롯해서 눈꺼풀 안에 있는
여러 분비샘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된다면
여드름처럼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분 같은 경우는 눈화장을 짙게 하고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게 된다면 더욱 청결하지 않은 환경,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눈이 건조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눈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하고 뻑뻑하며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건성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눈물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 눈이지요.
눈이 뻑뻑한 증상을 많이 호소하고 충혈이 일어나기가 쉽습니다.
아침에 그 증상이 더 심하며 건조한 실내에 있을 경우
심하게는 눈이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를 덜 마시는 것이 좋고
인공 눈물을 사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 증상을 환화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눈도 피부와 같이 생활 습관에 따라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고
나빠진 상태가 생활 습관에 의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같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해진 분들이 많습니다.
업무를 할 때에는 한시간에 한 번씩 쉬는 것이 좋고
눈이 뻑뻑하다고 느껴질 때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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