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눈물량 검사(Schirmer Tear Test)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우리 몸에서 눈은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현대사회는 눈이 생존하기에 매우 열악한 환경입니다.

황사, 미세먼지, 그리고 우리 생활환경이 스마트폰에 맞춰져 있기 때문인데요~!

 

시림 증상과 뻑뻑하고 피로함, 모래알이 구르는 듯한 이물감, 침침함과 충혈

끈적한 눈꼽이 생긴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현대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크게

눈물량이 부족하거나 증발량이 지나치케 많을 때,

눈물 구성 성분의 불균형에 의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안검염에 의한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개인별 증상의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안구건조증을 진단하는 방법에는

눈물량을 측정하는 Schirmer Tear Test가 있습니다.

 

 

눈물량 분비가 안구건조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데서 착안한

쉬르머 테스트는 비교적 간편한 방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검사 용지를 눈에 살짝 걸치고 눈을 5분간 감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눈물량을 측정하게 됩니다.

5분 동안 용지의 측정 눈금이 10mm 이하로 젖게 되면

눈물량이 정상인보다 적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개인별 증상의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치료가 동반되어야

근본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단순 눈물량 부족일 경우 눈 깜빡임을 개선하고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사용되는 인공눈물은 눈 상태에 따라 다양한 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중증 이상의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 운영으로

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아쿠아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의가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1:1 맞춤형 솔수션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원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이뤄집니다.

 

 

 

또한 건조증 정도를 등급화하여

개인별 맞춤 안약 처방, 눈꺼풀 케어 및 아쿠아 레이저(IPL)

증상에 따른 누점폐쇄술로 맞춤 치료가 진행 됩니다.

 

 

아쿠아 레이저는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으며

눈 주변 확장된 비정상적인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물질 제거가 가능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 및 기생충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건조증 치료는 물론, 발생 가능성까지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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