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인공눈물 처방 가능 시기는? by밝은세상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시력교정술은 수술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부분으로 스스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데요

따라서 수술 후 관리 방법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 중 수술 후 인공눈물 처방에 대해 자주 문의를 주시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식,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수술과정에서의 각막 손상은 불가피한 부분으로

이로 인해 눈물 분비에 문제가 발생하여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수술 초기 1~2개월 동안 증상이 가장 심하며

6개월 ~ 1년 이내로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회복 기간 동안에는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요

장기간 사용해도 눈에 해롭지 않은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술 후 인공눈물 처방이 

가능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라식,라섹 수술 후 3개월 이상이 되면

인공눈물 처방전을 발급 받아 구입이 가능합니다. 

본원에 내원하실 경우, 예약 후 내원해주시면 되시고

인공눈물의 경우 1달에 최대 1박스까지 처방이 가능합니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

무방부제 인공눈물은 개봉 후 바로 사용해야 하며,

뚜껑을 닫아 사용할 경우 12시간 안에 재사용이 가능한데요

기간이 지난 인공눈물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반드시 기간을 지켜주시고 방부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은

하루 4회 이하로 점안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을 넣을 때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고개를 젖혀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은 다음

인공눈물 입구가 눈에 닿지 않도록 살짝 떨어뜨려

한두 방울씩 점안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수술 후 인공눈물 처방 가능시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눈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밝은세상안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