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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검사] 동공크기검사

밝은세상안과 2019. 1. 22. 15:47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저희 안과에서 이루어지는 수술 전 필수검사에 대해

검사 항목별로 하나씩 연재해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수술 전 정밀검사는 안전한 수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중복적인 검사를 통해 오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라식, 라섹 검사전에는

소프트렌즈는 1주일 / 난시교정용 및 하드렌즈는 2주일 착용 중단

 

 

 

시력교정술 정밀검사에는 기본적인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각막CT, 망막CT, 안구CT 등의 각막과 망막에 대한

전반적인 특수검사가 진행되며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등을 통해 눈 전체의 기능 및 안질환 가능성을 체크합니다.

 

오늘은 동공크기검사(pupillometer)에 대해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동공이란?

홍채 안쪽 중앙의 비어있는 공간으로서

동공의 크기에 의해 안구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결정 됩니다.

(홍채 : 동공 주위 조직으로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정하는 조리개 역할)

 

 

동공크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보

통 낮시간에는 빛의 양이 많기 때문에 작게 줄어있다가

밤이 되면 빛을 많이 흡수하기 위해

동공이 확대되어 동공크기가 크게 변합니다.

 

따라서 동공은 시각인지를 최대화하기 위해 빛의 양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초점의 심도를 높여 색수차를 및 구면수차를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위해서는 (주간동공크기와 야간동공크기)에 대한

조건을 면밀하게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공크기검사는 어두운 곳에 가면 동공이 커지는데

그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검사로

측정시, 검사하는 반대 쪽 눈을 가리고 양안을 크게 뜬 상태에서

검사기기 안에 있는 빨간 불빛을 바라봅니다.

이때 빛이 들어가면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눈을 잘 가려줘야 합니다.

 

정상적인 야간 동공의 평균 범위는 6.0~6.5입니다.

이보다 야간동공크기가 큰 경우 수술 후 야간빛번짐 현상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수술 전에도 야간 빛번짐 현상이 있는데

수술 후 시력이 좋아진 뒤에는 해당 증상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것으로 여길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간 동공크기가 정상범위를 넘어섰다면

수술 후 빛번짐 현상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하셔야 합니다.

수술시 동공 크기에 따라 각막을 깎는 레이저 범위를 결정 합니다.

 

동공크기가 크다고 해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없으니

눈 조건에 따라 적합한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하면 되십니다. ^^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JCI 국제의료인증을 획득한 곳으로

안전 명문병원으로 손꼽히는 만큼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인데요.

 

 

 

시력교정술과 외래진료는 물론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망막질환 치료도 가능한 망막녹내장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4대 실명질환에 대한 검사프로그램도진행하고 있는데요.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는 수술 전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혹시 모르는 부작용의 위험을 단 1%라도 줄이고자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수술 전 필수 정밀검사에 대해서

연재 할 예정이니 다음 검사도 기다려주세요^^

 

 

 

안전에 안전을 더하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수술 전 정밀검사를 직접 받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신청 및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