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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소개]시야검사(visual field (v/f)검사)

밝은세상안과 2019. 1. 15. 16:55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어제 오늘 사상 최악의 공기질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외부 활동을 삼가해주시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공눈물을 주기적으로 점안 하는게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눈 건강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저희 안과에서 이루어지는 수술 전 필수검사에 대해

검사 항목별로 하나씩 연재해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수술 전 정밀검사는 안전한 수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데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중복적인 장비검사를 통해

검사데이터에 대한 오차를 줄여 가장 낮게 나온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능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좋은데요.

 

<검사 전 주의사항>

기본적으로 라식, 라섹 검사전에는

소프트렌즈는 1주일 / 난시교정용 및 하드렌즈는 2주일 착용 중단

 

 

 

시력교정술 정밀검사에는 기본적인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각막CT, 망막CT, 안구CT 등의 각막과 망막에 대한

전반적인 특수검사가 진행되며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

등을 통해 눈 전체의 기능 및 안질환 가능성을 체크합니다.

 

오늘은 시야검사(visual field (v/f)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야란, 어떤 한 점을 응시했을 때

눈을 움직이지 않은채로 볼 수 있는 범위를 말합니다.

 

 

 

시야검사는 우리가 한곳에 시선을 고정했을 때 주변으로 보이는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녹내장이나 다른 시신경 질환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인데요~

(녹내장이란,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 시야 결손 및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

 

 

 

검사방법은 안경을 착용하고 한쪽 눈을 가리고 검사 합니다.

기계정면에 노란색 불빛에 시선을 고정한 상태에서

주변으로 깜박이는 불빛이 보일 때 마다 버튼을 눌러줍니다.

 

 

녹내장의 경우 현재로써는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요.

다만 안약사용을 통해 안압을 적절하게 관리함으로써

시신경의 손상을 늦춰 질환의 진행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으니

조기 발견을 통해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JCI 국제의료인증을 획득한 곳으로

안전 명문병원으로 손꼽히는 만큼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인데요.

 

일반 외래진료는 물론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망막질환 치료도 가능한 망막녹내장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4대 실명질환에 대한 검사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는 수술 전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혹시 모르는 부작용의 위험을 단 1%라도 줄이고자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수술 전 필수 정밀검사에 대해서

연재 할 예정이니 다음 검사도 기다려주세요^^

 

 

 

안전에 안전을 더하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수술 전 정밀검사를 직접 받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신청 및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