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증] 인공눈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건조증과 각종 안질환으로 인해 안과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눈건강을 위해서는 건조증 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요.

 

 

위와같이 계절적이 요인과 또한 일상생활에서 장기간 컴퓨터 작업, 휴대전화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그만큼 인공눈물 사용량이 많습니다.

 

오늘은 인공눈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인공눈물 종류로는 2가지로 나뉜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가 오래 사용 가능한 큰 용량 제품,

방부제가 없어 한번만 사용하는 일회용 제품이 있습니다.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 양은 0.3ml ~ 1.0ml 까지 각양각색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은 130여개로 많은 제약회사가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찬바람과 실내 난방기구 사용은 눈을 많이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불편함이 더 가중될 수 밖에 없는데요.

실내습도 조절 및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을 통해 건조증 관리가 필수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을 수시로 자주 드시고 실내 난방을 할 경우

가습기 사용 및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통해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은 피부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조직인데요.

겨울철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건조증으로 피부과 건조할때

스킨 로션을 통해 보습을 지켜주듯이

겨울철은 꾸준한 무방부제 인공눈물 사용을 통해

각막표면의 눈물층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 점안횟수의 제한이 없지만

방부제가 없다보니 개봉되면 공기 통한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개봉 후 최대한 빨리 소진하시고, 12시간이 지난 안약은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무방부제 인공눈물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입 가능하며

시력교정 수술 후 3개월까지는 수술 후 사용하는 안약에 대한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단, 성분에 따라 처방이 있어야 구입 가능한 무방부제 인공눈물도 있으니

정확한 확인을 원하신다면 병원으로 문의해주세요^^

 

방부제가 포함된 인공눈물의 경우에는 개봉 후 최대 한 달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이 역시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 공기와 접촉하며 오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용액의 색깔이나 농도에 육안으로 보이는 변화가 있다면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는 건조증 관리를 위해

안구건조증 집중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조증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로 인한 각종 불편사항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인 아쿠아케어 시행으로

변형된 분비물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기름층이 다시 분비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쿠아레이저와 함께 치료시 증상 호전율이 89%에 달하는데요.

 

건조증 치료목적이기 때문에 의료실비 적용이 가능하여

더욱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가 있습니다.

 

 

 

건조증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이 없고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완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밝은세상안과의 아이아쿠아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조증 관리로 눈의 불편함을 해결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