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추노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추노는 과거 도망친 노비를 추적하는 직업 추노꾼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지요. 추노꾼은 지금으로 말하면 추적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추적자는 원하는 타켓의 반응에 따라서 그에 맞추어 움직이고 예상경로를 확인하여 목표를 완수하지요. 그런데 이러한 추적자가 라식수술에서도 필요하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라식수술에서 이러한 추적자가 필요한 단계는 바로 2단계 각막의 실질에 교정을 하는 단계입니다. 엑시머레이저를 사용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라식수술 2단계에서 말하는 추적자는 다름아닌 "안구추적장치"를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생기게 됩니다. 왜 2단계에서는 안구 추적장비가 필요한 것일까요? 안구추적 왜 필요한가? 안구추적장치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