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입니다 :)
낮에 잘 보이는데, 낮에 필요 없는 드림렌즈
드림렌즈는 안전하고 특별합니다. 저시력자도 낮에는 잘 보일 수 있도록
안경이 시력을 보조한다면, 드림렌즈는 안경이 없이도 낮에 잘 보이도록
시력을 밤 동안 교정을 해주게 되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 말입니다.
특히 드림렌즈 교정 시기에 적합하고 효과도 높은 성장기 아동의 경우
안경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없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더욱 드림렌즈가 낮 동안에 눈에 착용한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더 안전하지요.
더하여, 수술이 아닌 교정이기 때문에 드림렌즈 착용을 중단하면 눈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만일 수술이었다면, 그것이 안전한 범위이며,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더라도 원래 그대로의 상태로는 돌아갈 수가 없는 것이지요.
드림렌즈는 다 안전하고, 다 똑같이 편안한가요?
자, 그렇다면 드림렌즈는 다 안전할까요?
이 자리에서 세상에 있는 모든 드림렌즈가(드림렌즈가 부르는 모든 렌즈가)
다 안전하다고 장담을 드릴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만,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정밀한 적합 여부 검사에 따르는 기준으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제공하는
드림렌즈를 정밀 검사 및 제작 후 착용 시에는 안전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밤에 자는 동안 착용하는 드림렌즈가 다 똑같이 편안한 것은 아닌데요.
좀 더 눈에 밀착면을 최소화하는 굴곡(=커브)의 설계를 통해 교정의 정확성과 안전성에
있어서 장점이 도드라지는 드림렌즈가 있다면(LK렌즈가 그러합니다),
OK렌즈처럼 또한 특수한 구조로 인해 렌즈와 각막의 밀착면을 최소화하여,
수면을 취할 때에 착용 시 다른 드림렌즈에 비해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드림렌즈가 있습니다. 그런데 드림렌즈는 수면 시에만 착용을 하니,
항시 더 편안한 렌즈라고 지칭을 하더라도 틀린 말은 아닌 것이 되겠지요.
눈물주머니가 주는 구조적 편안함, OK렌즈
OK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수면 시 더 편하다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이유는
눈물주머니(tear reservoir)를 가지고 있는 특수한 구조 때문입니다.
이 눈물주머니로 인해 수면 시 다른 어떤 렌즈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게 되는데요.
OK렌즈의 경우 역기학적인 특수한 렌즈 구조인데, 눈물주머니가 렌즈가 각막에
더 밀착될 수 있도록 눌러주는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쉬운 설명이 되는 부분입니다.
렌즈와 정밀하게 눌러져 각막에 잘 밀착될수록 눈(=각막)은 더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런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더 편안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을 뿐더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OK렌즈는 미국 Contex 사에서 개개인의 눈의 특성에 맞게
주문과 생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루에 약 7~8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즉 잠에 든 사이 동안에 그만큼 더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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