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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마일] 각막을 열지 않으면 ㅇㅇ을 막을 수 있다

밝은세상안과 2014. 12. 2. 12:06

2D 라식과 3D 스마일의 가장 큰 차이



사실 3D 스마일에 붙은 3D라는 명칭 때문에 2D 라식이라고 부를 수 있을 뿐,

2D 라식이라 일컫는 라식은 올레이저라식입니다. 정교하고 빠른 레이저빔을 사용해

각막의 절편을 만들고 정확하게 각막의 실질을 교정하는 우수한 시력교정술이지요.


다만 수술 원리에서 3D와 2D는 결정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3D 스마일은

3차원 입체 레이저 교정이기 때문에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기존의 모든 올레이저라식의 필수적인 수술과정이 생략된 것이지요.


이 결정적인 차이, 쉽게 말해 각막에 뚜껑을 만들고 만들지 않고의 차이로 인해

3D 스마일은 3D 스마일라식만이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각막을 열지 않으면 'ㅇㅇ'을 막을 수 있는데요.



각막을 열지 않으면 '환경적 영향'을 막을 수 있다



아무리 빠르고 정교한 레이저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라식수술은 그 원리상

각막에 뚜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야 그 안에 각막 실질을 레이저 조사하여

시력을 필요한만큼 교정(절삭)할 수 있으니까요.


기존의 칼날라식에서 올레이저라식으로 수술 장비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욱 빠르고 정교하게, 더 깔끔하고 균일한 각막 절삭면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게 기술이 발달해야 했던 이유가 있다는 뜻이 됩니다.


우선 각막에 뚜껑을 열고 수술을 진행하면 수술 도중 아무리 빠른 레이저 조사 시간만

요구된다고 하더라도 각막 실질은 외부로 노출이 됩니다. 이때에 각막이 는 스트레스는

수술 외적인 영향, 환경적 영향을 유발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각막을 열지 않으면 '온도 습도'를 막을 수 있다





3D 스마일처럼 각막을 열지 않고 각막 실질을 3차원 입체 절삭을 하게 되면,

각막 실질이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그만큼 덜 민감할 수가

있게 됩니다. 즉, 각막을 열지 않으면 온도와 습도를 막을 수 있는 것이지요.


시력교정 수술실을 자세히 보실 기회가 있다면, 어느 병원이든 아마도 온도계와 습도계를

보기 좋게 구비해놓았다는 점을 체크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력교정술이 진행되는 동안

필요한 적정 온도와 습도가 있다는 반증이 되는데요. 각막을 열지 않아 온도와 습도를

차단하게 되면 또 그만큼 더 안전한 수술 진행이 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각막을 열지 않으면 '세균 이물질'을 막을 수 있다




각막을 열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각막 실질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다? 즉, 세균 이물질을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 되는데요.


물론 세균 감염의 가능성, 그리고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등의 외부 요인을 철저하게 지키며

올레이저라식은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원리적인 차이로 인해 3D 스마일과는 어쩔 수 없는

차이점이 있는 것이지요. 이는 결국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안구건조증이나 각막 혼탁,

수술 후 시력 퇴행 등의 부작용 요소들로부터의 더 안정적인 시력 회복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3D 스마일은 원추각막증(각막확장증)의 예방 원리가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에서 따로 마련한 콘텐츠를 통해 더 심도 있게

살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나 상담 환영합니다.


3D 스마일의 원추각막증(각막확작증) 예방 원리 -> 콘텐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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