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다가오는 봄날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따뜻한 햇살과 피어나는 꽃들만 보고서 얇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이니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변의 부모님들, 어르신들, 혹은 나 자신의 경우를 살펴보면
간혹가다 뭘 좀 읽어보려고 하는데, 잘 보이질 않아서 눈을 찌뿌리게 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이럴 때 혹시 노안이 아닌지 한 번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노안이란 무엇이죠?
노안 증상인가를 의심하기 전에 먼저, 노안이 어떠한 현상인지부터 알아보아야겠죠.
노안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40세 정도가 지나면서 책이나 모니터 등을 볼 때
눈이 침침해지거나,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현상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노안이 생기는 원인은 일종의 노화 현상 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신체 기능들에 노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 눈의 수정체에서도
마찬가지로 노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노안이 생기게 됩니다.
수정체는 사물의 위치에 따라서 조절을 하여, 망막에 초점을 맺히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역할을 위해서는 수정체의 탄력이 중요한데, 수정체에 노화가 나타나면서 탄성력이
저하되어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물이 잘 안 보이게 되는 것이죠.
혹시 나도 노안?
앞에 있는 물체가 잘 안 보인다면 혹시 우리 부모님이, 아니면 나에게도 노안이 나타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노안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안 보여요
요새는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평소에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시죠.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거의 필수적인 요소와도 다름없는 이 휴대폰을 사용할 때
화면에 글자가 잘 안 보여서 문자 메시지 등의 글을 읽을 때 힘들다면, 노안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문이나 책을 볼 때에도 가까이에서는 글자가 잘 보이지가 않아서
점점 멀리 떨어져서 보게 되는 현상이 생기고, 돋보기를 써야 또렷하게 잘 보이게 되지요.
또한 먼 곳을 보았다가 가까운 곳을 본다든지, 가까운 곳을 보았다가 먼 곳을 보려할 때
시야가 바로 잘 보이질 않고, 초점이 전환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면 노안 증상일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이 되면서 노안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근거리 작업 등을 할 때 눈을 자꾸 찡그리거나
비비게 됩니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 등으로 인해서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독서 등을 할 때에 처음에는 잘 보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는 게 흐릿해지고
두통도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어두운 환경에 있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에는
더욱 현저하게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위와 같이 이러한 노안 증상들을 통하여 나에게도 노안이 찾아온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겠죠.
만약 노안 증상이 맞다면, 노안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 중에서도 저희 서울 밝은세상안과에는 AMT 노안교정술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AMT 노안교정술은 노안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노안 뿐만 아니라 근시까지도 교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방법으로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길 바랄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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