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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려보는 습관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밝은세상안과 2012. 4. 14. 08:21

기분이 나쁘거나 혹은 싫은 사람을 보거나 행동을 보게 되었을 때 우리는 눈을 흘겨 본다고 합니다. 
흘겨 보는 것 즉, 눈을 째려보는 것이 우리의 눈건강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것 혹시 알고계신가요?


왜 째려보면 눈건강이 훼손될까?


장시간 째려보는 행동을 하였을 경우 우리는 
눈에 통증(안통)이 오게 되고  머리도 아프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는 매우 빠르게 흘러가는 영상 혹은 너무나 화려한 
네온사인을 보아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눈이 과도한 집중과 긴장으로 이하여 
호흡정지 상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도 호흡을 합니다.
피부과 관련되 제품을 홍보하는 CF를 보면 피부도 호흡을 한다고 하자나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눈도 호흡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째려보게 되면 눈이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하여
시력에도 부정적인 영향과 눈의 피로감도 증폭시키게 되는 것이지요.

이와 비슷한 것으로 본인에게 맞지 않는 도수의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였을 경우에도 
눈이 째려보는 것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럼 눈의 활력은 어떻게 되찾을까?


그럼 장시간 째려보거나 혹은 눈이 피로감이 느껴지면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안구스트레칭을 해주고 먼산을 바라본다던가 
눈을 의도적으로 깜박인다던가 하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안구스트레칭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