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밝은세상안과입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그러는사이 우리도 모르게 봄이 찾아오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곤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드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 중의 하나로, 바로 우리 눈에 찾아오는 노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노안은 우리 몸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의 하나로써, 요즘 시대에는 다양한 기기들의
발달로 인해서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가 더욱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의미에서 왜 노안이 나타나며 어떻게 나타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노안을 극복하려면?
위에 링크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노안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눈이 가까운 곳을 보려고 할 때에는 수정체의 굴절이 증가하게 됨으로써 앞의 사물체를
보게 되는 것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성력이 떨어지듯이, 수정체의 탄성력도 떨어지게
되면서 굴절 조절능력이 감소하여 노안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안이 찾아오면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면서 시야도 답답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노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돋보기 안경과 같은 것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안경이라는 것 자체가
다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근본적으로 노안을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는 노안수술을
들 수 있는데요. 노안수술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AMT 노안교정술에 대해 알아보자
노안수술은 수술의 받아야하는 대상자나 수술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지는데요.
그 종류로는 AMT 노안교정술, 카메라인레이 노안교정술, 씨니어 노안교정술, 레스토 다초점 렌즈삽입술 등
여러 가지의 수술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AMT 노안교정술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볼게요.
AMT 노안교정술이란
AMT 노안교정술은 기존에 근시를 갖고 계셔서 안경을 착용하시던 분이 노안 증상이 찾아온 경우에
근시와 노안을 함께 교정할 수 있는 신개념 차원의 노안수술방법을 말합니다.
때문에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을 모두 교정할 수 있기에, 그만큼 시력교정범위의 폭이 넓어져서
노안수술을 하고자하는 분들에게 맞춤형으로 수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AMT 노안교정술 대상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근시를 갖고 있으면서 노안도 함께 찾아오는 사람을 비롯하여
40세를 넘어가면서 가까운 거리가 잘 안 보이는 즉, 노안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가능하며,
근거리 작업이 잦거나, 각막두께가 500 이상인 분들 등이 AMT 노안교정술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어지러움이 느껴져서 불편하거나,
백내장 수술 등을 받아서 돋보기 착용이 불편한 분들인 경우에 이 수술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MT 노안교정술 방법
AMT 노안교정술은 맞춤형 수술방법으로써 개인의 눈마다 다른 우성안과 비우성안을 구분하여
우성안은 원거리로, 비우성안은 근거리에 맞춰서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교정을 합니다.
때문에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교정할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편리하게 노안교정을 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지요.
수술의 순서로는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먼저 컴퓨터 제어로 안구 고정을 한 뒤
펨토세컨레이저로 각막의 뚜껑이라 할 수 있는 절편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만든 각막절편을 열어서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시력을 교정한 뒤,
다시 각막절편을 덮어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게 되지요.
AMT 노안교정술은 이처럼 최첨단 레이저를 사용하여 노안수술을 하기에
더욱더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며, 빠르고 우수한 시력교정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노안이 찾아왔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AMT 노안수술을 한 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_^
'뉴스&이벤트 > 밝은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내장이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은? (0) | 2013.03.21 |
---|---|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레이저핏 라섹수술이 특별한 이유 (0) | 2013.03.21 |
봄철 불청객, 황사를 대하는 방법 (0) | 2013.03.19 |
어린이 시력관리를 통해 속눈썹찔림에 대비해주세요 (0) | 2013.03.19 |
당뇨보다 무서운 합병증, 당뇨망막병증 (0) | 201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