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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눈다래끼 당뇨병의 신호일수도 있어요

밝은세상안과 2012. 4. 9. 14:12

피부에 모공이 있는 것 처럼 눈에도 여러 종류의 분비샘이 있습니다.
다래끼란 눈에 나는 여드름이라 생각하면 쉬운데요 눈의 분비샘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붓고 증상과 동시에 통증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져 염증 물질이 눈꺼풀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래끼는 청결치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누구나 한번쯤을 겪어 봤을 법한 흔한 안질환 때문에
다래끼가 발병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볍게 여기기 일쑤 입니다. 
하지만 만 19세를 넘어선 성인의 경우 자주 발생하는 다리끼를 가볍게 여겨선 안되는데요,
그 이유는 성인의 경우 잦은 다래끼의 원인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시기별로 다른 다래끼 치료 방법에 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주세요.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무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당뇨병을 앓는 경우 높은 혈당 탓에 신체 어느 부위에나 종기가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래끼도 이러한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 이지요. 


당뇨병에 의한 다래끼라면 항생제 사용은 안돼요


만약 당뇨병에 의해 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것인데
여기에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다면 숨어 있는 세균의 활동을 재발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병원 치료와 함께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으로 치료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의 한 예가 육류를 제한하고 야채나 과일을 주로 섭취하는 것 입니다. 

다래끼가 생겼을 때 식습관 개선 만큼이나 주의해야할 것이 바로 청결 입니다.
다래끼가 생기면 절대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계속해서 손과 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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