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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스모그 조심, 안구건조증 예방하기!

밝은세상안과 2013. 12. 5. 14:22


안녕하세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입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전보다 많이 풀렸는데요,
추위는 조금 덜해졌지만 중국에서 넘어온 스모그 등 산성농도가 짙은
미세먼지가 많이 측정되면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몸에 안 좋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끼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산성눈과 같이 미세먼지 입자가 입과 코 속 뿐만 아니라
눈에도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미세먼지가 많이 떠 돌 수록 우리 눈에 좋지 않답니다.


눈물은 아주 중요한 존재! 

눈물은 우리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물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가장 대표적인 눈물의 기능은 우리 눈 속에 들어있는 물질들을 깨끗하게
씻겨내고,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눈에 산소를 공급하고, 눈 속에 살고 있는 해로운 
세균을 죽이기도 합니다. 외부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도 한답니다. 



이렇듯 눈물은 단지 울어서 나오는 물이 아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인데요. 
만약 눈물이 부족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했던 역할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눈에 불편한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바로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 눈이 시리고, 자극감과 이물감, 건조감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입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게 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집니다.
눈 속 수분 량이 줄어들면서 건조해짐으로서 눈 표면이 뻑뻑하게 되고, 평소보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침침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증상을 계속 놔두게 되면 눈이 자주 시리는 증상도 동반되고, 마치 바늘이 찌르는 것 같은 통증과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은 꺼끌꺼끌한 이물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햇빛을 보면 눈부심이 
심하게 느껴지는 데, 이러한 현상은 주로 아침이나 저녁 때 더 심해지게 됩니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은 건조함을 주의해야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분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지요. 
또한 Tv나 스마트 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중간 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중국에서 넘어온 스모그 때문에 산성 농도가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 눈이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먼지로인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자주 깜빡여주어 눈물의 증발을 막고, 흐르는 물에 흘러가듯이 눈을 씻겨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눈이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건조함을 덜어주는 방법도 있지요 : )



안구건조증 예방법을 보신 후에도 안구건조증 증상이 의심이 된다면 
바로 안과를 방문해서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저희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안구건조증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원데이 라식, 라섹을 받으시는 분들께 안구건조증 관리와 함께 빠른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PC- 포스팅 상단의 전화상담신청, 모바일- 방명록이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 )